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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TOKINGDOM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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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

 
노아의 때 사진

 

 

​샬롬~

오늘은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을 묵상해 본다
바울의 사명을 마치는 길이 로마로 향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달려갈 사명을 마치는 길이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함이다 
지금 우리가 주님의 약속의 날을 기다리며 마지막 여정을 가고 있다
지금 시기에 딱 걸맞은 말씀이 사도 바울을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심에 

이 글의 보는 모든 아름다운 영혼들을 축복하며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함께 나누려고 한다


암초에 걸리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주고 날이 세기를 고대하더니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주려는 체하고 거루를 바다에 내려놓거늘
바울이 백 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행 27:29-31)


로마로 향하는 길에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이송하기 위해 로마 황제의 군대 백부장인 
율리오가 임무를 맡았다
백 부장은 바울에 대한 선대를 많이 베풀었으나 배의 항해 문제는 전문가인 선장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다 
왜냐하면 로마로 향하는 행선길에 바람이 심상치 않았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바람이 잠잠할 때까지 기다리기를 권했지만 백 부장은 바울보다 선장의 말을 더
믿었던 것이다  당연한 결정이다  바다에서는 선장이 전문가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해안 길 항해를 강행하게 되었고 결국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배가 바다에 

포류 되고 말았다 

풍랑에 쫓겨 가는 배는 바다 전문가 선장이라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속수무책으로 몇 날을 풍랑에 쫓겨 가다가 배 연장도 기구들도 배에 짐들도 모두 

내어 버리게 된다
여러 날이 지나도 하늘에는 해를 볼 수도 없고 캄캄한 밤에 별도 없어 도대체가
그들이 어느 지점에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여전히 큰 광풍은 계속 이어지고 살 소망이나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다고 한다
많은 날이 지나 사공들이 짐작으로 육지가 가까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런데 비겁하게도 사공들은 자신들만 구조 배로 도망을 가려고 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입장이라면 마음이 어떡했을까?
아직도 우리는 환난 없이 주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평안하게 있다
지금 이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휴거 되지 못할까 두려워 눈물 콧물 흘리며 

기억에도 없는 죄를 떠올리며 회개하는 것이 아니다(다미선교가 그랬다지요)
참 회개는 성령님이 마음에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이다
휴거를 앞두고 믿는 자의 상한 심령을 흔들며 회개를 불어 일으키는 파수군들이 많다
옳소이다 우리는 철저히 죄인이라 회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두려움으로 하는 회개는 미혹에 빠지기 쉽다​

주님이 십자가 사역으로 우리 죄를 다 담당하셨다
그런데 매번 같은 죄를 반복해서 회개를 하는 것은 어쩜 불신일 수 있다


율법이 온 것은 죄를 드러 내려 하심이요 그러므로 의롭고 선한 계명입니다(롬 7:7-13)
그러나 그 죄에 묶여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돌파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등 뒤로 던지셨다 하셨다
히스기야 왕이 주님께 이렇게 기도를 한다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사 38:16-19)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된 것을 회개하는 중심을 보신 하나님이
그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그런데 놀랍게도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가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히스기야는 지금 자기에게 닥친 큰 고통이 하나님이 평안을 주시려고
또 주님이 자기의 영혼을 사랑하심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을 등 뒤로 던지시고 용서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뒤의 고백이 더 놀랍다
그렇게 끝없이 죄투성이 인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이유가....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사 38:16-19)


위의 말씀이 나는 이렇게 읽힌다
내가 죽어 음부에서 주께 감사하지 못해요 내가 사망 안에서 주님을 찬양하지
못해요 내가 구덩이 안에서 어찌 주의 신실하심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산자 곧 내가 살았을 때 주의 신실하심과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두며 내 평생 자손들에게도 
주의 신실하심을 알게 하겠습니다 
살려 주신 주님의 자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에 히스기야의 기도를 내 마음을 담아 다시 기도드린 것이다
그런데 내가 감동으로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이런 기도에 죽을자를 살려주시는 응답을 하셨다는 것이다
히스기야의 무엇을 보신 것일까.....
하나님은 처음부터 히스기야를 죽이고 싶으신 것이 아닌 것이다
곧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죽이시려고 7년 환난을 준비하신 것이 아니다
살리시기 위해 사망의 길에서 돌이켜 생명의 길로 돌아서라고 
아주 인애하시게도 모든 예언의 말씀을 성경에 기록을 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을
올려드리고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것을 준비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영원히 살아가기를 원하심이다 

우리의 죄를 주님의 등 뒤로 던 지 셨다
주께서 던지신 죄를 다시 가서 주워 오지 말자 (불신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며 신실하신 주님을 증거 하는 삶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면 된다
회개할 때마다 나를 참소하는 마귀를 주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대적하자
주님 안에서 다 이루어 주셨고 그것을 믿음으로 우리를 의료 칭하셨다.

우리가 회개하는 이유는 지옥에 갈까 두려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죄않에서 죽은 우리가 어찌 죄 안에 더 살겠는가
곧 죽었는데 시체가 어찌 죄를 지을 수 있겠느냐 말이다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성에 빠져 고통하는 나를
아버지께서 아들을 친히 가르치시고 징계도 하시고 훈계하셔서
자녀의 삶을 살도록 양육하시기 때문이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가 7:18-19)


휴거 후에 남을 거라고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분명 환란에 남겨질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들 구원의 조건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 사랑에 합당하지 못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잠잠히 주님의 뜻과

긍휼을 구하며 주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때에 주님은 남은 자를 위하여 남은 자를 이끄실 두 증인을 세워주신다 
우리 주님은 다시 긍휼을 베푸시고 죄악을 발로 밟으시며 깊은 바다에 던지실 것이다
그때도 주께서 깊은 바다에 던지신 죄을 다시 낚시하여 건져 오지 마세요 (불신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이 땅에 길 잃은 양들을 바로 이끄시면 더함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굳건한 믿음으로 소망을 주는 증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자, 내가 나누고 싶은 말씀은 이것이다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사도 바울은 사공들이 도망가면 너희(백 부장과 군사들)가 구원을 얻지 못한다 
일차적으로 보면 사공들이 없으면 배를 운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그런 것도 맞다
그러나 27장 뒷전을 읽어보면 사공들이 있다 하여 배를 지킬 수 없었음을 안다
배는 파손되고 결국 그들을 구한 것은 바울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하신 것이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2-25)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자를 모두 구원하기 원했다
그래서 배에서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고 나와 함께 있어 하나가 되기를 구한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전해 들은 배는 손상을 입게 되나 
사람의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을 것이라 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에서 도망가는 사공들에게 너희가 배에 있지 않으면 너희 구원은 없어 

하지 않고 사공이 배에 함께 있지 않으면 배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사도 바울은 흩어지지 말고 배 안에서 하나로 뭉쳐지라는 말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세상말도 있듯이 그것을 예수님 말씀으로 바꾸면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

지금은 휴거가 심히 가까워졌다 
구원의 방주를 노아가 예비한 것과 같이 우리가 무엇으로 휴거를 예비할 수 
있을까요? 많이 있겠지만..... 예수님의 기도에서 한 가지 힌트를 얻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한복음 17:1-26)

예수님의 기도에 계속 반복되어하신 것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시다
그렇게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라고 하신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신 것과 

그것을 믿는 하나가 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세상이 알게 된다고 하신다
할렐루야!

열방에 그리스도 인들이여~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를 머리 즉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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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다
서로 사랑하는 상방에 오가는 사랑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말씀하셨다
전도 열심히 해도 
회개 열심히 해도 
찬양 열심히 해도 
헌금 열심히 드려도 사랑 없이는 소용없다
어느 정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새 계명을 주셨다
한 명만 사랑하지 말고 서로서로 사랑해야 해 ~

나는 너 사랑하는 데 넌 왜 나 사랑 안 해! 하고 다투지 마세요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사랑할 수 있다 
십자가 그 크신 사랑이 내 마음에 새겨 졌다면 형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의 용량을 하나님만큼 만드셨다

하나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용량으로 만들지 않으셨다면
우리 또한 하나님을 사랑할 방법이 없다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셔서 친히 그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단지 우리가 그 사랑을 하기 싫은 것이기에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먼저 내 마음을 살펴보고 내가 손해가 되어도 유익이 없다 한들
우리 주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순종하겠다면 모든 것은 주님이 하신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하든지 내가 상관할 것 없다
결과가 좋으면 주님의 일이고 결과가 좋지 않다고 마귀의 일이 아니다
그 결과가 어떠하던지 주님은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열심히 순종하였는데도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그 가운데 이루시고자 하신
뜻이 이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낙담하고 정죄받을 것 없는 것이다 


모든 일에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는 자에겐 
그 모든 결과는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위한 결과이다 

주 예수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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