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한글 단편 묵상29 선한 싸움을 하는 이들에게 어떤 이들에게 정말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싸우는 자들이여 당신들의 수고와 노력과 훈련은 참으로 탁월하다마는사람의 힘으로 가장 경이로운 경지는 정결에 이르는 것이라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사 그들이 경건한 계명을 준행하는 의인이라그러나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다고 했던 사도 바울도 율법으로 흠이 없었다 하였건만그 모든 타이틀을 다 버리고 그 험한 길을 스스로 걸어간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그가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이라 사도 바울이 수고하고 노력하고 훈련되어 그리스도를 만난 것인가? 아니라오직 그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를 찾아오신 것이라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평생 충성하며 섬겼던 하나님을 자신이 핍박하고 있음을 알았을 때하나님을 핍박한 그 죄에서 구원받.. 2025. 5. 10. 당신이 그 곳에 있어야 하는 이유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은 자처럼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2-14) 어느 날 누군가 이렇게 물었다당신은 왜 그곳에 아직도 남아 있나요?음......나는 사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답을 하지 않고 그 사람이 듣기 좋은 답을 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질문한 의도를 알았지만 내가 가진 답 또한 그 사람의 의도와 같은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성령님께 지혜를 구하였더니 그렇게 답을 하라 하셨다성령님은 그 사람에게 맞도록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계.. 2025. 5. 10. 오직 그리스도를 얻기까지 부르신곳 푯대를 향하여 간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나는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형제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겸손한 듯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열성적인 의지가 나는 좋다한때 이런 멋진 "사도 바울과 같은 주님의 종이 되어야겠다" 다짐도 했었다 한때라고 했지만 사실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아멘! 하고 싶다나의 달려갈 길이 사도 바울과 같은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그 골인점 깃발이 꽂힌 곳이 같다는 것은 알고 있다 사도 바울이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겸손한 듯 말을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이다 그 누구.. 2025. 5. 9. 작은 자의 신앙 고백과 성령님의 신앙 상담 일을 마치고 운전 중에 문득 하늘을 보았다구름 없는 맑고 푸른 하늘에 한 점이 움직이고 있었다나는 바로 그것이 비행기라는 것을 알았다 왜 저렇게 작지(비행기)?하늘 참~높고 넓다 혼자 중얼거리듯이 말을 하는 중에 말씀이 떠올랐다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래 맞아!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은데....얼마 전 고국 방문할 때 타고 간 비행기를 생각했다약 300명 탑승이 가능한 그 비행기의 크기를 대략 상상해 보았다저 눈에 보이는 하늘에 그 비행기가 점같이 보이는데 하늘의 또 하늘 위에 계신 우리 아버지 집 갑자기 이런 말이 툭 하고 튀어 나왔다아버지, 눈에 보이는 저 하늘도 저렇게 높고 넓은데왜 아버지 집 가는 길을 이렇게 멀고도 험하게 만드신 거예요?전 인류가 다 가고도 넉넉한 곳일 .. 2025. 5. 8. 나의 삶에 믿음과 행함은 실제적인 것이다 내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행하는 일들이 있다믿음이냐 행함이냐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게 있는 믿음으로 성령님이 행함을 일으키신다는 것을 간증으로 나누려고 한다오늘 간증이 어쩜 그리스도인들에게 혼란을 줄수도 있을 것이다오래전 일인데 사실 나 또한 이 글을 올리기 싫어 요나처럼 다시스로 도망갔다가 결국엔 물고기 뱃속에서 살기 위해 주님께 항복하고 순종하기로 했다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주님 말씀하신다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나는 주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신 후 나의 삶을 계획하지 않는다모든 일에 철저한 계.. 2025. 4. 25. (수정본)독수리 날개로 업으시고 암닭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태복음 23:37샬롬~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왕의 계보 유다의 사자 이신 예수님이 어린양이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독수리가 이 땅에 날지 못하는 암탉으로 오셨습니다 암탉은 알을 많이 낳습니다그리고 모성이 강해서 다른 닭이 낳은 알도 품어 부화한다고 합니다알이 부화하는 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나지 .. 2025. 4.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