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6-7)
- τὸ κατέχον (to 카테코 katechon) - “막는 자, 제지하는 자”
- 동사 κατέχω (katecho): 붙들다, 억제하다, 제지하다
- 여기서는 불법의 사람(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잠시 제한하는 존재로 이해
- ἄρτι (아르티 arti) - “지금, 현재, 잠시”
- 시제상 현재 계속성을 가진 제한
- μυστήριον τῆς ἀνομίας (mystērion tēs anomias) “불법의 신비, 불법의 비밀”
- ἐνεργεῖται (energeitai) “이미 작동하고 있다, 활동하고 있다”
- ὁ κατέχων (ho katechōn) “막고 있는 자, 붙잡고 있는 자”
- ἕως ἐκ μέσου γένηται (heōs ek mesou genētai) “그가 가운데서 옮겨질 때까지”
오늘은 종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를 현재까지 막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살짝 공개해 주시기를 구하며 오늘날 강력한 지도자의 행보를 살펴보려 한다
이 사람은 현재 많은 혼란을 주는 행정을 하고 있다
앞으로 몇가지 이 사람의 현재 행정을 추적하고 말씀으로 지혜를 얻기 원한다
여러 행보중에 오늘은 먼저 법을 수정한것에 대해 나누어 보자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하고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 현재까지 불법의 출현을 막고 있는 존재
- 전통적 해석으로 성령, 교회, 혹은 강대국 등 권위적 구조로 보는 견해도 있음
그 존재가 무엇이 되었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은 분명하다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 하나님이 일정 기간 악을 제한하고 계시지만
구속사적 계획 안에서 적절한 때에 사방 바람을 막고 있던 손을 놓으실 것이다
그래서 위 본문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는 이 사람이 떠오른다
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사용하셨듯이 지금 이 사람을 사용하고 계신 것일까?
그러나 동시에 이 사람을 보면 떠오르는 또 다른 말씀이 아래 있다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라라(단 9:27)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2024년 11월 5일 치러진 2024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에서 승리했다.
선거 결과는 이후 전미선거인단(Electoral College) 투표 및 의회 인증 과정을 거쳐
공식 확정되었고, 2025년 1월 6일 의회 인증을 거쳐 차기 임기가 시작되었다
그는 미국 대통령으로 누구도 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정치를 진행하며 많은 언론과
정치적으로 국민들과도 대립되며 폭군의 행정을 펼쳐나간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특별히 주목하고 살펴본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관이다
아무리 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그의 정치적 공략은 현재
딥스테이(그림자 정부)와 맞서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이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
많은 은모론이 트럼프가 적그리스도라고 지목을 하고 있다
나 또한 뇌피셜로 느끼고 있는 부분들이 그렇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을 사사로이 풀며 잠깐의 시대적 현상으로 종말적 말씀으로 짜집기식으로
증거 없이 억지를 부려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때를 따라 열어 주시는 계시를 깨닫지 못하게 되고 여러 번 예언의 시행착오를 겪게 되면
그 파수꾼의 나팔소리는 양치기 소년처럼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신뢰를 잃은 양치기 소년은 양들도 늑대에게 빼앗기지만 사람들을 준비시켜 경계하는 것에
낙담하게 만든다 (이번에도 아닐 거야....)

그럼 우리는 트럼프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그에 대한 정답을 줄 수는 없지만 다만 나는 이렇게 보고 있다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사람을 보지 말고 그의 하는 일을 보면 된다
요한복음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예수님이 많은 이적을 행하셨기에 믿으라 하신 것이 아니라예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 성경에 모두 기록이 되어 있기에 그것을 찾아 때를 알고 분별해서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믿으라 하신 것이다 그러니 트럼프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되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그러니 이렇게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 하심이요
아직 "준비할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이다 "
이것은 아주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기본 등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마지막 때는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 하셨고 하나님의 일은 환란 가운데은혜와 긍휼히 함께 진행되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한쪽은 보지 못하고 주시는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2025년 5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Executive Order)을 통해
종교 자유 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트럼프가 종교 통합 정책으로 일요일 법안을 추진할 것이며 드디어
그리스도인 박해와 666 표가 시행될 것이라 말하지만 이런 말은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왜냐하면 종교 자유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안식일을 신실하게 지키고 있는
절실한 신자를 세웠기 때문이다


벤 카슨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그는 정치보다 먼저 신의 손으로 알려진 의사이다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신경외과 의사이다
나도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난다 (감탄하여 눈물까지 흘렸던 기억이....)
인생 밑바닥을 기던 불량아에서 독서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명의(名醫)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그의 삶을 그린 영화가 있고 아직도 넥플릭스에서 드라마로도 상영하고 있다
의사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2016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그는 2015년 5월에 트럼프와 동일한 공화당 출신으로 트럼프보다 먼저 출마 선언을 했고
11월 들어서 지지율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었으나 2016년 3월 중도 하차했다
트럼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트럼프는 개신교 신자로 그다지 종교적이지 않은데 비해
벤 카슨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독실한 개신교 근본주의자라는 점이다.
제 칠 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신자이다.(한국에서는 이단이라지만 미국에선 문제 되지 않음)
트럼프 대통령 1기 때에도 벤 카슨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HUD Secretary)으로 임명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재임했었다.
이들이 모두 한통속인지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일단 종교자유위원회가 태양신을 섬기는
가톨릭을 따르는 종교통합이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독실한 안식일을 지키는 신자가 일요일 예배를 당장 강행하진 않을 것이다
그럼 먼저 트럼프가 종교 자유 위원회를 만든 목적을 살펴보자

1. 종교 자유의 회복 (Restoration of Religious Liberty)
트럼프는 “미국의 근본은 신앙의 자유 위에 세워졌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공공기관, 학교, 직장 등에서 기독교 신앙 표현이 제약되거나,
신앙적 양심에 따른 행동이 처벌받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헌법 제1수정안(종교 자유 보장)의 본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 정책 차원에서 신앙 보호 강화
- 정부 정책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사전 검토하고,
- 종교 단체·학교·의료기관의 신앙적 신념을 존중하는 법적 기준을 마련하며,
- 공무원·군인·학생들의 종교적 표현 자유를 보장하는 정책을 권고하도록
즉, “정교분리(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를 왜곡하여
종교를 공적 영역에서 배제하는 흐름에 제동을 거는 목적이 있다.
3. 국제적 종교 박해 대응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부터 중국, 북한, 이란 등에서의 기독교 박해를 꾸준히 문제 삼았다.
- 미국 국무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해외 종교 박해를 모니터링하고,
- 종교 자유 침해 국가에 제재를 권고하며,
- 박해받는 신앙인들을 위한 난민 보호 및 인권 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이다.
그런데 트럼프의 행정 방안이 참 이상하게 질문이 생긴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 아니었나?
그리고 공산국도 아닌데 종교의 자유가 없었다고?
또 황당한 것은 종교 자유가 없는 나라는 모두 공산국가인데 그들은 종교보다
인권의 자유도 없는 나라이니 남의 나라에 간섭이 가능할까?
일단 먼저 미국이 기독교 국가는 아닌 것이 헌법 1 조항에 국가 종교를 가지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인구 90%가 기독교인이었다 단 1950년대까지는....
이후로 민주당 집권으로 점점 기독교인이 세속화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가 1954년 당시 민주당 상원의원이었던 린든 존슨이 교회를 억압하기 위해
교묘하게 세금법에 한 가지 법안을 삽입하여 안건 토론도 없이 통과되었다
그것이 "존슨 수정안"이다
종교는 정치 참여 활동을 금지하는 법이며 이를 어겼을 경우 "세금 면제 자격 박탈"
이 법이 오늘날까지 교회의 정치 참여와 정치적 발언을 제한하고 있다


린든 베인스 존슨 (Lyndon Baines Johnson) 은 미국 제36대 대통령이 되었다
재임 기간: 1963년 11월 22일 – 1969년 1월 20일
- 소속 정당: 민주당 (Democratic Party)
- 출생: 1908년 8월 27일, 미국 텍사스주
- 사망: 1973년 1월 22일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가 암살되자
당시 부통령이던 존슨이 에어포스원에서 대통령 선서를 하고 즉시 취임했다.
종교 자유의 회복 (Restoration of Religious Liberty)이라는 트럼프의 발언은
바로 "존슨 수정안"은 헌법 1 조항을 위반하는 "위헌"이라는 것이다
🇺🇸 미국 헌법 1 조항을 알아야겠다

헌법에 종교를 국교로 정하지 않는 것은 맞는 거 같다
그러나 종교 자유 활동이 분명하고 정부가 종교에 방해할 수 없음이 기록되었다
정치와 종교 분리의 의미를 현재 미국 정치와 국민들은 반대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이것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미국의 건국 배경을 알아야 한다
미국은 16~17세기 유럽에서 핍박받던 개신교 청교도들(Puritans) 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16~17세기 유럽에서는 국가가 종교를 통제하던 시대였다.
특히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는 가톨릭과 국교회(성공회)가 권력을 독점했고,
성경 중심의 신앙과 예배의 자유를 추구하던 개신교 청교도들(Puritans) 은 심한 핍박을 받았다.

종교 핍박으로 나라를 떠나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아메리카)으로 건너왔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 배를 타고 청교도들이 세운 플리머스 식민지가 그 시작이었다.
생존을 위해 나라를 떠난 100여 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Mayflower)를 타고
영국을 떠나 신대륙 아메리카로 향한다.
그들은 도착하기 전, 배 안에서 “메이플라워 서약(Mayflower Compact)”을 작성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적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
이 신앙적 목적이 바로 미국의 첫 뿌리가 되었다.
초기 정착지(플리머스 식민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경적 공동체를 세우는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독립선언문과 헌법에서 자유와 권리는 창조주로부터 온다고 명시하며, 신앙을 국가 기초로 삼았다
헌법 제1조(First Amendment)는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보장하며,
교회는 자유롭게 활동하고 국가가 간섭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한 나라에 헌법 제1조가 종교에 관한 것이라면 그때의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의
가장 우선적인 간절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적인 삶에 핍박받고 고통 가운데 있었기에 자유롭기를 원해서이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은 헌법 제1조가 무엇인가?
🇰🇷 대한민국 헌법 제1조(1948년 7월 12일 제정- 1987년 10월 29일 개정)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민주(民主):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이다.
- 공화국(共和國): 한 사람(왕이나 독재자)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나라를 다스린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으로서 함께 다스리는 나라”임을 선언
-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국가의 모든 권력(입법, 행정, 사법)은 국민의 위임에 의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누구도 국민의 동의 없이 권력을 가질 수 없다.
대한민국은 이 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시작했지만 근원은 왕조 시대를 지냈다
왕이 다스리는 나라였기에 나라의 주인이 왕이었다
그래서 독재를 싫어하는 국민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국민이 주인이다라고 하는 것이며
일제의 압제와 남북 전쟁으로 인해 나라를 빼앗기고 인권이 없었던
서러웠던 국민들의 권력 회복이 절실히 드러나는 헌법 조항이다
이렇게 한 나라가 세워지고 그 나라에 실행되는 법을 정할 때 자신들이 가장 갈망했던
세상을 꿈꾸며 합의하는 것이 당연하다
미국 헌법 1조가 "종교의 자유"인 것이 핍박받던 개신교인들이 세운 조항이니 당연한 것이다
“Congress shall make no law respecting an establishment of religion,
or prohibiting the free exercise thereof...”
(의회는 국교 설립을 인정하거나, 그 자유로운 행사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 수 없다.)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Declaration of Independence) 은
“모든 사람은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불가침의 권리(life, liberty, pursuit of happiness)를 가진다”라고 선언
미국의 창시자들은 유럽에서 종교적 핍박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며
“이 나라의 법과 자유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신앙적 고백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이후 1787년 제정된 미국 헌법(U.S. Constitution) 은
정치적으로는 “정교분리(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를 명시하면서도,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를 헌법 제1조(First Amendment)에 가장 먼저 두었다.
그런데 현재 미국에는 학교 기도 금지, 성경은 혐오 서적으로 금지, 진화론·인본주의 교육,
낙태·동성결혼,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변화로
건국이념이 사라졌고 "정교분리"라는 말을 교회가 정치 발언을 할 수 없다며 정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그래서 존슨 수정안이 헌법 1조 항을 위법한 위헌이라고 하는 것이며 최근에 소송에 승소한 판결이 있다

- “위헌(unconstitutional)”은 단순히 “잘못된 법”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특히 종교·표현의 자유)을 침해하는 법이라는 뜻이다. - 미국에서 어떤 법이 위헌 판결을 받으면,
대법원이 그 법의 효력을 제한하거나 무효화할 수 있다. - 따라서 존슨 수정조항이 위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교회의 표현의 자유를 정부가 제한한다는 점 때문이다. - 실제로 오바마 임기 때 정치 발언하는 교회를 핍박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종교 자유 위원회는 말 그대로 자유이다
어느 한 종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나중에는 종교통합으로 갈지라도 지금은 아니 것이다
잠시 종교통합의 그림자 정부의 어젠다를 막고 있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트럼프를 보고 적그리스도다 아니다 고레스다 하며
양쪽으로 각자 변론이 강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시대의 강대국으로 고레스의 행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분명 적그리스도의 행적도 함께 나타내며 혼란을 주고 있다
내 생각이 옳다 하고 모든 상황들을 끼워 맞추려고 하면 내가 답을 정해 놓은 대로
계속 미혹된 방향으로 갈 수가 있다
우리는 미혹될 수 있고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미혹되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것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것이다
사람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 수 있어 두려운 존재겠는가
이 모든 역사를 누가 이루고 계신 것인가?
바로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트럼프가 질주 하지 못하도록 또하나의 걸림돌을 놓으셨다
젋고 강한 무슬림 사회주의자가 평민들을 위해 앞자서고
뉴욕의 주민들은 그를 향해 열광하고 있다
사람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이며 악으로도 사용하시고
선으로도 사용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6-8)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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