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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 묵상

나는 이 영상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by GOTOKINGDOM 2026. 4. 24.

며칠 전 한 젊은 크리스천 기혼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한국사람이며 호주 남성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성은 크리스찬이 아니었는데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여성과 그 부모님들이 다니는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했고 당연히 그 교회 출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1년이 지나고 그들에겐 어여쁜 딸이 태어나 현재 4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부분은 지금 별거 중이며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 상담 내용을 보면 좀 이상하지요?

아니 이혼에 대한것이면 변호사에게 가야지 왜 저에게 왔을까요?

 

그것이 바로 종교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은 모태신앙인이었고 부모님이 한 교회에 권사님과 장로님이셨습니다

딸이 외국인과 결혼한다는 것이 불만이었지만 평생 크리스천으로 살겠다는 

남성의 말을 믿고 결혼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 2년째부터 이 남성은 한번 두 번 이런식으로 교회를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교회를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둘 사이에 자녀가 태어나면서 부부 권태기가 왔는지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고 급기야 외도로 현재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남자는 파렴치한 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부 문제는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않되겠지요

그래서 이 여성에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은 왜 남편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까?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데도 당신은 아직 남편을 사랑하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저는 남편을 용서할 수 없고 또 소름 끼치도록 더러워서 한 공간에 있기도 싫어요."

 

정말 놀라운 답변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여성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부모님이 종교적으로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했고

또 남편의 외도에 대한 핑계가 자신 책임도 있다는 것을 조금은 인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가 종교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새벽 예배를 빼고도 일주일에 5일은 교회를 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특별 행사들이 많아 남편이 퇴근할 때 집에 없을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가장 큰 결정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신장에 작은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 전날과 수술 후 2일을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들에 교회 집회가 있었고 여성의 부모님이 그 집회에 중요한 

진행을 맡으셨던 것입니다 

여성은 남편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수술 전날 남편에게 양해를 구하고 교회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거기까지만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안 될 수도 있었을까요....

여성의 부모님은 유명하신 강사분들의 관광과 대접을 딸에게 강권적으로 맡겨 버린 것입니다

주의 종들을 대접하고 섬기면 모두 너와 가정이 복을 받는다며 성경 말씀으로 

거부할 수 없도록 명령한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을 자신이 복 받기 위해 우상처럼 섬기듯이요 

 

 

이 여인은 남편이 수술대에 있을 때에도 회복실에서 나와서 병실에 돌아왔을 때도 

남편곁에 있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소변 주머니를 달고 화장실도 가지 못했고 남자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낯선 간병인 여성들에 의해 보살핌을 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이런 이유 한 번만으로 외도나 신앙을 떠나버린다는 것을 핑계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불만과 하소연과 원망을 점점 심해졌고 부부 싸움이 매일이었습니다 

급기야 남편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자신 대신 남편을 병간호하던 부적 정한 관계인

직장 동료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마음이 참담했습니다

기독교 종교와 교리는 정말 어디까지 타락을 하는 것일까?

잘못된 신앙의 대물림이 성경 말씀을 어디까지 저주의 말씀으로 외곡 시키게 될까?

하나님께 사용받던 기드온 가정이 은밀하게 섬겼던 에봇처럼 

하나님을 섬긴다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는 것이 복 받는 길이라는 

우상숭배의 정체성이 언제 까지 가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따르면 모두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될까?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게 하시고 시대의 백성의 구원자로 사용하셨더라도

오직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그 영광만을 드러내야 하는 지도자의 

작은 한 부분의 은밀한 죄성도 소경들은 모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 올려진 내용들이 이 사람에게 해당되고 많은 불신 가정들과

기독교 가정에서 파탄의 길로 이어지는 이유가 잘 호소되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기독교 채널이 아닙니다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과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교회가 이렇게 보인다는 것이

공감이 되어 영상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와 신자들이 다 이렇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참고하시고 꼭 끝까지 보시고 당신의 신앙이 올바른지 

하나님께 다시 기도하시고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가 어느 때인지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상담을 끝내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여러 부분 공감되고 저의 이중적인 모습이 비쳐서 

많은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도 저와 가정과 이웃이 점점 어두운 구덩이로 빠져드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성령님께 분별의 영을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watch?v=JfKm5YWr5LI&t=175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