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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단장)아가-6 신랑은 독생자 신부는 외딸

by GOTOKINGDOM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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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아가 6:2

예수님과 여인 사진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놀랍게도 5장에 예루살렘 여자들이 6장에서 주님을 앙모하기 시작한다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아 5:9)
-우리에게 부탁한다는 말은 샤바=맹세, 엄명하다 
무슨 확신으로 그렇게까지 맹세하며 엄격히 명령할 수 있냐는 말이다
술람미 여인은 그들의 힐문하는 말에 주님을 명확히 자랑을 한다(아 5:10-16 참고)
술람미 여인의 말을 들은 예루살렘 여자들은 비로소 눈꺼풀이 벗어진다
우와~너의 사랑하는 자를 우리도 만나고 싶어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 함께 찾아보자 
자신들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예루살렘 여자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누구 보다 교회에서 열심인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열심히 충성 봉사 해야 된다 이것이 주님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생각한다
평생을 주님께 자신을 드려서 주님을 위해 살았다 생각했는데
정말 보잘것없는 두 렙돈 드린 과부와 세리와 죄인들과 문둥병자, 귀신 들린 자들이
주님을 만났다고 하니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들은 성경(율법)에 능통한 자들이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을 만난 자들의 행함에 대한 기록을 해 두셨기때문다
그것이 말씀을 지식으로 보며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배웠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힘써 알라=인지하다, 선악을 아는 것,부부처럼 아는것 (호 6:3)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지각하다, 인지하다(히 3:1)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었고 또 그것이 옳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에 하나님과 동행한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다윗도
너무 말도 안 되는 도덕적인 죄인들이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심을 보게 되는 것은 분명 율법적 행함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저 받았으니 우리 또한 거저 주어야 한다 
아니 처음부터 우리의 것은 없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니 당연히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전해 주는 것이다
예루살렘 여자들은 그것을 몰랐지만 술람미 여인으로부터
점점 은혜에 대한 선물을 알게 된다 
그들 중에는 견고한 진이 쌓여 도무지 자신의 옳다 함을 놓지 않는 자도 있다
그리고 충성하고 열심히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지쳐서
그래 쉬운 길로 가자 하고 낙담하여 따르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주님 안에 한영혼이 모두 귀한 존재들이다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 주님이 하실 것을 믿고 주님을 신뢰한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
-술람미 여인은 이제 베일이 벗어져 사랑하는 자를 찾아갈 수 있다
2장에서는 주님이 내게 속하여 계시기를 원했으나 6장에는 성장했다
내가 주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주님이 나에게 속해 주시기도 하신다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하셔서 늘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도
막상 내 앞에 일이 생기면 그것을 기도하게 된다
그럼 주님은 기꺼이 나의 문제에 관여를 해 주신다 
술람미 여인은 이제 주님의 반쪽이 된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처음부터 주님은 나를 떠나신 적이 없으시다
단지 내 마음이 주님을 찾지 않았을 뿐.....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함께 요단을 건너기 전에 
길르앗산기슭에 지파별로 기를 세우고 진을 친 모습을 연상시킨다 

 
디르사는 북이스라엘 2번째 수도였다 

서편 므낫세 지파 땅으로 길르앗 자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만 5명인데 그중에 막내딸 이름이 디르사이다
여호수아에게 아버지의 기업을 요청하여 므낫세 지파 사람들에게 모두 시집갔다
그래서 므낫세 지파였던 아버지 슬로브핫의 기업을 모두 지킬 수 있었다
아마도 술람미 여인에게 어여쁨이 디르사 같다고 한 것은 기업을 지키려는
룻과 같은 인애의 마음(헤세드)을 표현한 것 같다 
술람미 여인이 이방 여인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심을 받아 순종하는 
모습에서 기업을 나누는 형제의 부르심임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옛 수도 사진

 

예루살렘은 남유다의 수도이다 
고움이 =나웨=아름다운, 적합한, 바람직함
예루살렘=예루엘+샬렘=평화의 터전(시온산성, 다윗성 이라고도 한다)
예루살렘은 여부스 족속의 땅이었는데 다윗이 마지막 점령을 했다
여부스=타작하는 곳(오르난 타작마당)
타작마당은 환란을 뜻하는데 그곳이 평화의 터전이 된 것처럼 술람미 여인의 
옛 모습이 현재 변화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 같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를 해보면 다윗이 인구 조사로 교만했을 때 그 징벌로
3일 온역을 보내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백성들의 중보자가 되었고
다윗이 오르난 타작마당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다윗의 마지막 시험 교만을 다스리심이었다 

술람미 여인은 밤이슬에 젖은 주님이 문 열어다오 하셨을 때 벌떡 일어나
급히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잠깐 머뭇거리는 동안 술람미는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되었다 
자신의 옛사람을 벗었고 땅에서 소망을 삼았던 발도 씻었으니 
이제는 되었다 즉 선 줄로 생각했다가 넘어진 것이다(고전 10:12)
술람미 여인도 주님의 사랑으로 마지막 교만을 다스리심이다

엄위함=아욤=무서운, 두려운
이스라엘이 싯딤에서 진을 치고 여호수아가 정탐군 2명을 여리고로 보냈다
그때 기생 라합이 그들을 영접하며 이런 말을 한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수 2:9)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다는 말이 아래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이다 
술람미 여인이 이제 용사의 모습을 갖추었다는 표현이다 

 

이스라엘이 광야 진을 친 사진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 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이제 다시는 머뭇거려서 주님을 볼 수 없는 일이 없도록 각오하여 그 눈빛이 
강렬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진영이 길르앗산기슭에 진 친 모습이 염소 떼 같아 보인다 

요단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성결을 명했다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수 3:5)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 떼가 연상되며 성결케 된 술람미 여인을 말한다

왕후가 60이요 비빈이 80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복 복된 자라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어미의 외딸이라는 말은 솔로몬이 내 어미의 유약한 외아들 이었었노라(잠 4:3)
같은 표현이며 독생자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이다
거룩한 씨를 잉태하는 계보를 하나뿐=외딸=한번 본(에하드)으로 표현하며
나누이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태초에 하와가 아담에게서 나온 것처럼 신랑과 신부는 하나로 결합되었을 때
완전해지는 것이다 

여자들이 그를 복된 자라 하는 말도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칭찬하며 
솔로몬의 사람들을 가리켜 말했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대하 9:7)
솔로몬의 지혜는 주의 백성을 재판하는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것이다 하셨다(왕상 3:9-10)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즉 마음 합한 자(다윗)가 되는 것이다 
또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고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찾아갔을 때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말을 한다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다다(눅1:42)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복중에 잉태되어 오셨다
하늘의 뜻을 한마음으로 받아 순종한 마리아는 주님과 하나가 된 것이다
이후로 신부들은 예수님의 씨를 이어받을 외딸들이 된 것이다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호도 동산은 여자의 남은 자손을 말한다 
호도는 씨앗인데 껍질이 아주 단단하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남겨진 종자씨이다 
때까 되면 깨어지고 밀알로 죽게 되는 마지막 남은 자들인 것이다
계 12장 용이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다 실패하고 분노하여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는데 이들이 창세기 말씀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 되어 싸우는 예언의 마지막 세대 말씀 성취이다

귀한 백성=암+나디브=암+나다브=자진하는 백성, 즐거이 헌신하는 , 고귀한 백성 
이스라엘 진행행진 중에 가장 선두로 진행한 족속은 유다 지파이다
유다 진영에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고 기록되었다
암미나답이 즐거이 헌신된 자, 자진하는 백성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 유다 진 족장 나손은 뱀, 점술가라는 뜻인데
이상하지 않나.... 왜 유다 족속의 족장 이름이 하필 뱀, 점술가라는 뜻일까?
그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될 것이란
말씀 성취를 위한 숨겨진 뜻이다
즐거이 헌신된 자들이 뱀(원수)과 점술가(거짓 선지자)를 
주님의 발등상 시킨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히 10:12-13)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시 110:1)

그러니 유다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뱀에게 발꿈치를 상하시고
그 원수를 발등 상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는데 그 일을 하나님이
마지막 세대로 이루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 도다(시 110:3)
유다의 진영에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며 
동편 해 돋는 편에 있는 군대 족장이다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민 2:3)

계 7장에 이스라엘 자손 인치심이 있는데 그곳에 가장 먼저 기록이 된 
지파가 유다 지파이다
그들을 인치는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
다름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계 7:2)

수레 가운데 = 메르카바 =전차, 병거
이르게 하다= 숨=심=정하다, 임명하다
술람미 여인은 자진하여 병거, 전차에 임명되었다
주님의 날 참여할 용사로 자진했다는 뜻이며 순교자가 될 수도 있겠다
주님과 마음이 합한 자이면 주님의 관심이 어디에 계셨는지 알게 된다
주님의 용사들이 준비되는 것을 보게 될 때 곁에서 지켜만 볼 수는 없다
그들의 용맹스러움을 보면 정말 부지중에 그들의 대열에 끼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술람미 여자는 자원하여 정렬된 용사로 사명가운데 서게 된다 
그것을 주위 사람들은 말리면 현실감에 사로잡으려고 한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했을 때 선지자 환상으로
그의 앞길에 고난을 일러주지만 사도 바울은 그 길을 기꺼이 간다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 21:10-13)

엘리사와 엘리야를 갈라놓은 것이 불수레이다 
그때 회리바람을 타고 가는 엘리야를 간절히 부른다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왕하 2:11-12)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는 아픔을 나타낸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도 제자들은 마음이 아팠다
사도 바울이 죽을 때에도 교회들은 슬퍼했다
야곱이 죽었을 때에도 가족과 애굽인들 모두 슬퍼했다
우리 휴거자들이 떠날 때 남겨지는 가족이나 형제들이 이와 같이 
너무 슬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부활 생명과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은 죽음이 곧 화평인 것이다 
남겨진 가족이나 형제들이 우리의 휴거 모습을 보게 될 때 
그들은 반드시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술람미 여자는 이미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 
부활의 생명 되신 주님과 한 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님이 자기 생명보다 더 존귀하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마하나임은 군대 두 진영을 말하는데 하늘 군대와 지상 군대의 연합전이다
마하나임은 요단 동쪽 지역이다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지파가 나누어졌기도 하다
동쪽 지파는 므낫세 반, 갓, 르우벤 지파가 땅분배를 먼저 받는 조건으로
앞서 행군하여 싸우기로 했다 (수 1:12-18 참조)


술람미 여자는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로 하늘에 신령한 춤을 출 것이다
지상에는 마지막 용사로 원수를 주님의 발등 상되도록 싸워서 목숨을 바치는
밀알이 될 것이다 

전쟁의 용사와 여인이 춤을 추는 사진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영적 전쟁으로 또 실전으로도
반드시 승리의 깃발이 될것이다 
이들이 시온산에 십사만 사천 인들이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우자가 


없더라(계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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