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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단편 묵상

주님의 나라와 의가 먼저입니다

by GOTOKINGDOM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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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날을 15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하라 (왕하20:6) 

히스기야 왕 기도

 

나는 늘 이 말씀을 볼때마다 너무도 아쉬움이 있었다

그것은 성경을 좀 깊이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수 있듯이 

남유다에 가장 악한 왕 므낫세가 히스기야 왕이 15년 더 받은 그때 태어 났고

또 악한 왕임에도 가장 오래도록 집권을 가졌기 때문이다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12세라 예루살렘에서 

55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왕하21:1)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 이사야가 므낫세에게 죽임을 당했다

물론 성경에는 기록이 없지만 예루살렘 탈무드에 기록된 내용은 나무에 숨은 이사야를

나무와 함께 톱으로 켜서 죽였다고 한다

선왕이였던 아비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대언자 이사야를 보내어 15년의 생명을 연장받고

아들 본인이 태어났음을 들었을텐데 어떻게 이사야 선지자를 죽일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알고 있었을까?

하나님이 히스기야 왕을 살리시고 그에게서 태어난 아들에게 자신이 죽게 될것을....

 

참으로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며 한편 좀 서운하기도 했다

하나님은 선지자보다 왕을 더 중요시 하시는 것일까?

메시야께서 유다 자손으로 오셔야 하니 내게도 중요한 일임이 분명하다

수많은 순교자들을 통해서 내게까지 구원의 복음이 전해 졌으니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겠지.....

그렇다면 지금 현 시대에도 그 사명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재림때까지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

 

그래서 히스기야와 므낫세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보려고 한다

먼저 성경 전체 이사야만 기록한  이름이 있다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 하며 네 땅을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사62:4)

 

헵시바는 이사야 선지자가 대언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의 소망으로

시온에 주신 이름이며 이사야 선지서에만  두 번 기록이 되어있다 

그런데 그 이름이 이사야 활동시대에 히스기야 왕의 아내 곧

므낫세 왕의 어머니 이름으로 동일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것이 우연일까? 하나님의 일에는 우연은 없다 

그래서 선한 왕으로 다윗의 집에 가장 높은 곳에 장사된 히스기야 왕과

그의 아내 그 시대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이라는 이름을 가진 헵시바와 

그들 사이에 태어난 므낫세가 단순히 이름이 아닌 숨겨진 뜻이 있을것이다

 

  • 히스기야 (חִזְקִיָּהוּ / חִזְקִיָּה) - “여호와께서 나를 강하게 하셨다”
     חזק (chazaq) = 강하게 하다 + יה (Yah) = 여호와
  • 헵시바 (חֶפְצִי־בָהּ) - “그 안에 나의 기쁨이 있다”  
  • 므낫세( מְנַשֶּׁה) -“(하나님이) 나를 잊게 하셨다” “잊게 하시는 자” 

  

므낫세의 이름은 창세기에 요셉의 아들로 가장 먼저 등장을 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팔려서 애굽 총리가 되고 이후에 낳은 아들이다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나의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더라.(창41:51)

 

요셉이 므낫세라고 이름지은 이유가 자신이 격은 모든 고난과 아버지 집에서 있었던 일

곧 형제들과의 있었던 상처를 말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잊어버리게 하셨다는 것은 고난과 상처를 모두 보상해 주셨고

또 원망으로 원수 갚는 일 따위를 잊어버리게 하신것이다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고 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의지 할곳 하나 없는 타국에서

한순간 하나님은 그의 신분을 바꾸어 주셨다 

요셉은 자신의 현 위치가 결코 자기의 노력으로 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요셉의 처한 상황과 동일시 상상해 보자

지금의 현 위치가 아무리 높아도 다방면으로 하나님이 보상을 해 주셨다 해도

억울했던 옥살이와 형제들에게 버림받은 일이 보상이 될수 있을까?

그 원망과 분노가 사라질까 하는 것이다 

결코 그렇지 않을거라 나는 장담한다 

내가 가진 부와 명예를 사용해 무슨 수를 사용해서라도 억울한 누명을 씌웠던 

여자를 처벌하고 나를 버린 형제들을 찾아서 원수 갚았을 것이다

 

천지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요셉 자신을 다스리고 계신것을 알았을때 기쁨만 있었을까?

아닐것이다 요셉은 어쩜 하나님께 목놓아 부르짖었을지 모르겠다

하나님, 꼭 그렇게 하셔야 했나요?

제가 왜 이런 고난과 상처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왜 제가 형제를 팔아버린 저 악한 자들 위해 희생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애굽 총리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나요?

아니요 아비집에 있을때도 저는 귀한 자였습니다

그랬더라면 이런 고난을 격지도 않았겠지요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소연 했음)

 

내가 요셉이었다면 하고 동일시 여겨 상상해 보았다

이런 울부짖는 하소연에 하나님의 응답은 이것이었던 것이다

요셉아 내가 택한 백성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너가 희생 제물이 되어야 했다

이 말씀은 곧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 독생자가 이 땅에서 고난 받으심과 같다

요셉은 십자가에 달리지는 않았다 그러니 형제를 위해 목숨을 주기까지는 

감당시키지 않으셨다 

요셉또한 이사야와 같이 메시야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중 한명인 것이다

요셉의 고난으로 이스라엘 12자파가 보존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 였던 것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창45:7-8)

 

그러므로 요셉은 주권자의 통치하시는 나라와 의를 알게된것이다

자신이 육신의 아비 곁에서 사랑 받으며 귀한 존재로 살았지만 

하루아침 노예와 죄수의 신분으로 낮아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러니 요셉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예비하는 길에 한돌로 놓여진 것이다 

누가 감히 이 모든 일을 계획하신 주권자에 항변할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선하시며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시니 그분의 모든 행하심은 

진실로 참되시고 의로우심을 믿음으로 알게 하셨을것이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12:12-13)

히브리서 말씀은 아들된 존재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안에 얼마나 치열한 전쟁이 있는지를 알수 있다 

피곤한 손, 연약한 무릎,저는 다리,지친 발.... 그럼에도 곧은 길을 만들라 하신다 

그것이 다름이 아닌 우리를 위한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13절 말씀을 헬라 원어로 직역하면 이렇게 된다 

καὶ τροχιὰς ὀρθὰς ποιεῖτε τοῖς ποσὶν ὑμῶν, ἵνα μὴ τὸ χωλὸν ἐκτραπῇ, ἰαθῇ δὲ μᾶλλον.
Kai trochias orthas poieite tois posin hymōn, hina mē to chōlon ektraphē, iathē de mallon.
너희 발을 위하여 바른 길을 만들라.

그래야 절뚝거리는 다리가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나음을 입게 될 것이다.

τροχιὰς ὀρθὰς (trochias orthas)

"바른 길, 올바른 바퀴 자국"
τροχιά는 수레바퀴 자국, 행로를 뜻한다

 

이 말씀 뜻을 보면 곧은 길을 만들어 힘들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상황 가운데에도 곧은 길을 만들어야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또 나음도 입을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 요행을 바란다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건져주심과 피할 길을 바란다

그런데 아들에게 권면하여 주신 말씀은 그런 가운데에도 올바른 길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아들이 행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 곧은 길은 힘든 싸움의 목적이 될수 있다 

나의 절뚝거리는 다리가 나음을 입을 뿐 아니라 그 만들어진 곧은 길을 보고 

다른 사람이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라는 뜻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만드신 길이었다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3-24)

 

아들로 완성된 자들은 주임의 나라에서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된다 

다스린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업(땅)이 있다는 것이며

또 그곳에 사는 백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곧은 길을 만들수 있는 것은 영혼을 구원한다는 

사랑의 사명감이 있지 않고서는 행할수 없는 일이다 

죄인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처럼 의로운 왕으로 다스릴수 있는 아들들이 되도록

하나님이 친히 징계하시고 연단하시며 양육하시는 것이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11)

 

헵시바와 쁄라 – 버림받은 땅 위에 다시 불러주신 이름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 황폐해졌던 때, 하나님은 다시 바라보시며 두 이름을 새로 붙여주셨다.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이사야 62:4)

 

헵시바(חֶפְצִי־בָהּ, 헤프치-바)는 “나의 기쁨이 그녀 안에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기쁨의 자리를 다시 시온에게 두시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חֶפְצִי־בָהּ (헤프치-바) 이 이름은 두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1) חֶפֶץ (헤페츠)
어근은 ח־פ־ץ (헤트–페–차디)
뜻: 기쁨, 기호, 바람, 즐거움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2) י (이) 이것은 1인칭 소유격 접미어로, “나의”를 뜻한다.
따라서 חֶפְצִי (헤프치)는 “나의 기쁨” 또는 “내가 기뻐하는 것”이라는 뜻이된다.

3) בָהּ (바) 전치사 בְ (베) + 대명사 הּ (그녀에게, 그녀 안에) 뜻이다


חֶפְצִי־בָהּ (헤프치-바) 직역하면 “나의 기쁨이 그녀 안에 있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또는 “내가 너를 기쁨으로 삼는다”는 의미이다.

 

쁄라(בְּעוּלָה, 브울라)는 “결혼한 여자”라는 뜻이다. 본래 황무지 같던 땅, 버려진 땅을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킬 뿐 아니라 다시 언약 안으로 불러들이신다.

더 이상 소속되지 않은 황무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거룩한 땅이다

בְּעוּלָה (브울라) 형태상으로는 피동형 여성형이다.
뜻: 결혼한 여자, 남편 있는 여자
즉, 이미 남편과 언약된 존재, 속한 존재라는 의미이다.

ב־ע־ל (베트 – 아인 – 라메드)
이 어근은 “결혼하다, 소유하다, 주인이 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사 "남편(바알)" 어근이 나왔다.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언약 관계로 묶으시며,

땅도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니라 하나님과 결혼한 땅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 히스기야 (חִזְקִיָּהוּ / חִזְקִיָּה) - “여호와께서 나를 강하게 하셨다”
     חזק (chazaq) = 강하게 하다 + יה (Yah) = 여호와
  • 헵시바 (חֶפְצִי־בָהּ) - “그녀 안에 나의 기쁨이 있다”  
  • 므낫세( מְנַשֶּׁה) -“(하나님이) 나를 잊게 하셨다” “잊게 하시는 자” 

므낫세는 그 아버지 히스기야와 어머니 헵시바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다

그러나 그는 아비와 달리 악한 왕이었다

 

  • 이방 신들을 섬김 (왕하 21:2–3; 대하 33:2–3)
  •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섬겼다.”
  • 성전 안에 우상을 세움 (왕하 21:4–5, 대하 33:4–5)
  • “여호와께서 친히 이름을 두신 성전 안에 이방 신들을 위한 제단을 세움.”
  • 자식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함 (왕하 21:6)
  •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점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였다.”
  • 무죄한 자의 피를 많이 흘림 (왕하 21:16)“예루살렘 거리거리마다 무죄한 피를 가득히 흘렸다.”
  • 온 유다 백성을 미혹함 (대하 33:9)
  • “그의 악행으로 유다 백성을 미혹하여 이방인보다 더 악하게 만들었다.”

악한 아들을 하나님은 징계하신다 

앗수르를 채찍으로 삼으셔서 므낫세를 연달하셨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아 
갈고리로 꿰고 놋줄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 여호와께서 징계하셔서 므낫세는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간다
  •  “갈고리로 꿰었다”는 표현은 비참한 포로의 처지와 수치를 당한다.

이렇게 징계를 받고 놀랍게도 므낫세가 회개를 한다 

하나님의 징계의 가르침에 마땅히 아들로 완성되었을 것이다 

므낫세 왕 회개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매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알았더라”

  • 므낫세는 고통 중에 겸손히 회개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왕위에 복귀시키셨다.
  • 이 놀라운 회복의 은혜는 므낫세가 하나님을 다시 인식하게 되는 전환점이 되었다.

회개에는 마땅한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참회개를 하였다면 이전의 삶을 돌이켜 하나님 뜻을 행하는 삶이 나타나야한다 

므낫세는 회복 이후 다음과 같은 개혁을 시행한다

  • 성벽을 보수하고 군사를 배치함(대하33:14)
  • 이방 신들과 우상들을 제거함(대하33:15)
  • 여호와의 제단을 회복하고, 감사 제사를 드림(대하33:16)
  •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도록 명령함(대하33:17)

므낫세는 악한 죄를 범한 왕이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복시키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이 목적이 아니요 진심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구속사의 놀라운 그림이다.

  •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요, 회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불러온다.
  • 죄의 무게보다 회개의 진정성이 하나님의 응답을 결정한다.
  • 하나님은 연단을 통해서 자신의 백성을 회복시키신다.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이름의 뜻을 살펴본다

  • 히스기야 (חִזְקִיָּהוּ / חִזְקִיָּה) - “여호와께서 나를 강하게 하셨다”
     חזק (chazaq) = 강하게 하다 + יה (Yah) = 여호와
  • 헵시바 (חֶפְצִי־בָהּ) - “그녀 안에 나의 기쁨이 있다”  
  • 므낫세( מְנַשֶּׁה) -“(하나님이) 나를 잊게 하셨다” “잊게 하시는 자” 

여호와께서 강하게 하시고 기쁨을 주시기로 작정하셨기에

모든 허물을 도말하시고 잊게 하셨다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우리는 모두 완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 완전하라 거룩하라 죄를 떠나라 

이렇게 우리가 할수 없을 것 같은 요구들을 하고 있다 

성경은 진리이다 

그럼 요구하신 이가 할수 있다는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는 그 요구에 아멘을 하고 싶다 

주님이 강하게 하시며 내 안에 기쁨을 주실줄 믿기에 

이전의 나의 모든 삶을 잊어버리게 하실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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