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오늘도 말씀 속 신랑을 만나기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묵상합니다.”
현재 시기에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율법적인 것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로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절기와 형식들로 성경과 하나님의 본심이 변계 되어 버린 것이 많이 있지만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어떤 방도록 주님을 기념하여도
신령과 진정한 예배의 마음이라면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것입니다
어제 2편에 이어 금촟대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오순절과 예수님께서
십자가 7언중 중간인 4번째 말씀으로 잠깐 나누며 끝을 내었습니다
앞편을 않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달아 놓습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1- 가상칠언은-한이레의-예수님의-중보-기도입니다
( 1 )가상칠언은 한이레의 예수님의 중보 기도입니다
샬롬~주님 오심이 임박한 현시점에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였습니다 역시나 깊은 감동과 함께 성령님의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습니다여태껏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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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dea5936.tistory.com/entry/고난주-2-가상칠언은-한이레-예수님의-중보기도입니다
고난주-( 2 )가상칠언은 한이레 예수님의 중보기도입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의 7마디 말씀을 본론적으로 나누어 봅니다먼저 앞에 1편이 올려져 있습니다 안 보셨다면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1- 가상칠언은-한이레의-예수님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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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금촛대의 7 절기 중간은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은 여름 절기이며 이방인의 때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을 보고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썼다고 합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1)
제자들은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이때 몇 명이 성령 받았을까요? 120명?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20명이나 되더라 (행 1:15)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 2:1)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 와 그 후에 500 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 와
맨 나중에 만삭 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 15:5-8)
오순절 성령이 임하고 본격적으로 이방인의 은혜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위 말씀은 예수님을 부활하신 후에 만난 것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다락방에 120명이 모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이 말씀은 120명 모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모인 곳이 얼마나 큰 장소인지 모르지만 사도의 수가 제비 뽑아 12명이 채워지고 후에
120명이 더 될 수도 또 못 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가 없었던 것처럼요
예수님 승천하시고 성령 임하심은 10일 후였습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사람도 있을 테고 또 뒤늦게 믿음이 생겨 함께 한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요?
오순절 머리 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사도들은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선지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성령의 계시를 베드로가 멋지게 연설합니다
아마도 중간에 인내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 간자들은 설교하는 베드로를 보며 비통했을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신 성령이 임하시기를 기다리라 하셨는데 그 인내를 이루지 못한 것이지요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행 2:16-18)
위 말씀을 보시면 먼저는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신다고 합니다
모든 육체는 믿는 자만 말씀하시는 걸까요? 모든 육체에.....
그리고 그 때라는 말씀으로 또 한 번 영의 부어 주심의 이 말씀은 다릅니다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바로 위 말씀은 모든 육체라고 하시고 아래 말씀은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영이 있습니다
분명 말씀에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실 때는 너희 자녀들, 너희의 젊은이들, 너희 늙은이들로 말씀하시지만
두 번째 부어주실 때는 내 남종과 여종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소유가 된 자들 곧 자신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된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 제가 첫 번 성령 임하실 때 몇 명에게 임하셨는지 생각해 본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이 세우신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영이 있습니다
휴거의 사건을 알고 모든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있는 종들이 남은 자의 수에 들어 있습니다
그 종들은 먼저 믿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어떠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열심인 종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잠깐 눈이 먼 사람들입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하게 살았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오해하여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 될 수 없음을 자신들의 성경 지식으로 풀어서 결국 자신들의
손으로 메시아를 죽인 것처럼 현재 수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눈이 가려졌습니다
교회 생활을 강조하며 모이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지 않은 교회는 귀신의 처소일 뿐입니다
그것에 대해 선지자 호세아가 이렇게 선포합니다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호 10:5)
벧아웬 בֵּ֣ית אָ֔וֶן (사악의 집) = 베트 בֵּ֣ית (집) + 아웬 אָ֨וֶן֙ (헛됨, 거짓, 사악, 불행, 고통)
벧엘 בֵֽית־אֵ֔ל (하나님의 집) = 베트 בֵּ֣ית (집) + 엘 אֵ֥ל (하나님)
호세야가 선포하는 사마리아의 벤아웬은 야곱이 돌베개를 기둥으로 세운 벧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북 이스라엘 초대 왕 여로보암 1세가 벧엘(하나님의 집)에 황금 송아지를 세워 하나님이라 섬겼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우상을 숭배하는 귀신의 처소요 사악한 영들의 집이 되었다고 붙인 말이 벧아웬입니다
지금 시대 세계 수많은 크고 작은 가톨릭과 교회 건물들입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세워진 곳에 지금은 모든 우상으로 종교 통합이 되어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예수님의 십자가 대언 중에 어두움이 시작된 네 번째 말씀은 성령의 역사가 이방인에게로
넘겨지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남겨질 자들을 위한 대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이 믿지 않으므로 인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오순절을 기준으로 하여 전파된 것처럼
오늘 날도 교회가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심을 코로나 때를 시작하여 온 세상에 징조가 성경 말씀처럼 나타나며
또 그 같은 주님의 길을 전파하는 이들에게 이단이라 비난하며 자신들의 죄를 보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을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행 13:45-46)
그래서 전 세계 모든 교회를 탈출한 소수인들이(무명인) 이방인들 구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미혹의 영에 잡혀 마술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 시점에 믿지 않던 자들과 하나님을 모르던 자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롬 10:25-26, 호 2:23. 호 1:10)
오순절은 여름 절기입니다 4달이 지나면 추수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여름 절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성령의 기름이 한량없이 부어지는 시기이며 신부님들의 등에 기름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네 번째 말씀부터 어두움이 시작됩니다
예수님 십자가 사건 때에는 제6시(낮 12시)부터 제9시(오후 3시)까지
온 땅에 실제로 어두움이 가득히 드리워졌었습니다
그러나 세상 시간은 어두운 시간이 아닌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눈에는 이 어두움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적 어두움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다 끝이 나면 이 세상은 어두움의 시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을 때 제자들을 다 먹을 것을 사러 보내시고 여인을 혼자 만나셨습니다
이미 유대인으로 믿고 있는 제자들이 사마리아를 이방으로 여기고 상종도 하지 않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여인을 친히 찾아 오셔서 메시야가 바로 당신이심을
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직접 말씀해 주십니다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요 4:25-26)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신부는 자신의 신랑이 찾아오실 것을 알고 정절을 지키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신부를 예수님은 찾아 주시고 그리스도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황금 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알고 예배를 들여왔던 무지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여름절기를 이곳에서 이루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때 그 마을은 곡식이 희어져 추수 때가 되어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영적 추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는 그가 있는 곳에 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임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니 신랑이 찾아주신 신부가 있는 곳에 모든 영혼들은 먼저 익은 곡식으로 추수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기다리는 신랑은 누구입니까?
주님, 내 목마름을 알아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주님만을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아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
너희가 4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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