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제가 있는 곳은 내일이 부활절이라 가상칠언을 오늘로 마무리해 봅니다
앞에 올려진 1-4 모두 찾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4편은 링크를 달아 놓겠습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부활절-전-4-가상칠언의-한이레-예수님의-중보는-끝나지-않았다
부활절 전( 4 )가상칠언의 한이레 예수님의 중보는 끝나지 않았다
샬롬~오순절을 기준으로 어두움의 시기 두 번째 말씀입니다 지난 3편을 링크 올려드립니다https://idea5936.tistory.com/entry/가상칠언3-빛과-어두움이-구별되는-네번째-말씀 (가상칠언)3 빛과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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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에 예수님이 저에게 기도 응답으로 보여주신 징조가 있습니다
하루에 두번 확인시켜 주셨는데요
오전 9시 41분에 찍은 무지개로 응답 주셨고
저녁 9시 39분에 찍은 하늘에 주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확정해 주셨습니다


직접 찍은 무지개 언약 직접 찍은 밤하늘 예수님 기도
그때의 제 기도가 무엇이었나 알려드릴까요?
열왕기상 8장에 있는 솔로몬의 기도를 했었습니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고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 얼굴을 항상 구하옵나이다
저에게 기도 응답으로 언약의 무지개와 하늘에서 저희를 위해 중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 얼마나 감격하여 울었는지 모릅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해 잠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중보 기도 하고 계십니다
십자가 대언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날이 떠올까 다시 한번 뭉클해졌습니다
주님의 교회 지체님들 모두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마음을 딴 곳에 빼앗기지 마시고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십자가 예수님의 대언 말씀 일곱째 말씀입니다
우리 삶의 끝을 맺을 때 가장 모범된 마침이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곱 번째 말씀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 7:59)
간혹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천국을 다녀오셨다는 간증을 듣습니다
저는 모든 간증을 다 믿지는 않지만 부인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 사람의 경험인 것이고 또 하나님이 그 사람으로 하실 일이 있으셨다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 많은 간증들이 성경 말씀과 일치하는 부분들을 보면 사람이 죽음을 맞이할 때
자신을 데리러 온 영적인 존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늘 천사가 하늘로 데려가고 믿지 않는 자는 검은 사자가
땅 아래로 데려간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겨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대부분 일반인들의 죽음은 병실이나 가정에서 마지막을 맞을 것입니다
크리스천 가정들은 임종 예배를 드리며 사랑하는 누군가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드리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가 맞이할 죽음은 재난으로 인한 수많은 죽음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보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만약 아래와 같은 순간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살아남은 자들은 대부분 휴거 사건이 있었는지 모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마치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홍수가 그들을 다 멸한 것처럼요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멸한 것처럼요 (눅17:27-29)



저는 만약 이런 상황을 보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육신적인 반응은 분명히 저도 저들과 똑같이 일단 달리고 볼 것 같습니다
최대한 살려고 발버둥을 칠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부디 육신의 반응에 움직이지 않고 믿음으로 주님을 붙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생각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눅17:31-33)
위 말씀은 누가복음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바로 저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살려고 발버둥 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도망하는 순간부터 주님은 온 데 간데없고 내 목숨 살기에 급급해할 것입니다
위에 영화의 장면을 보세요 모두가 자기들이 살겠다고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영화 장면에 노인 부부와 또 아이와 젊은 부부처럼 멈추시고 서로를 바라보며......
그때 해야 할 마지막 기도가 이것 아닐까요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참 신기하지요 세상에서 만든 영화들을 보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장면들이 많습니다
위 영화에도 보면 재난 가운데 자신의 귀중품을 챙기며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
또 도망가며 뒤를 돌아보는 사람도 꼭 있습니다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목숨을 잃는 자는 살리시겠다고 하십니다
부활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어쩜 죽기 직전에 휴거가 일어날 수도 있지 않겠어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눅17:34)
누가복음 계속 이어지는 말씀인데 휴거에 대한 예표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는 없는 말씀으로 그 밤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두움이 깊이 임한 시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밤에 자고 있을 때 휴거가 일어나도 다른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재난 중에 사람들은 죽었다 생각하겠지만 순간에 휴거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더 간증을 말씀드리면 레벨 존슨 목사님이 순교자들의 죽음을 예수님이 보여주셨는데
총알이 사람 몸에 박히기 직전에 그 영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환란 안에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력 안에서 취함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이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누가복음에 이어지는 말씀이 하나가 있습니다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리라(눅17:37)
환란 때에 재난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체를 먹느라 독수리들이 모이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엄청난 주검이 있는 곳이니 독수리가 배불러 한동안 날아가지도 못하겠구나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상상을 하며 (계 19:17-18)과 연결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계 19장은) 주님 오셨을 때라서.......
여기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주님의 중보가 나에게 많은 기대를 주십니다
모든 주님의 역사가 끝나는 날까지 죽도록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들(두 증인)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 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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