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순절을 기준으로 어두움의 시기 두 번째 말씀입니다
지난 3편을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가상칠언3-빛과-어두움이-구별되는-네번째-말씀
(가상칠언)3 빛과 어두움이 구별되는 네번째 말씀
네 번째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오늘도 말씀 속 신랑을 만나기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묵상합니다.”현재 시기에 여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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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다섯 마디 말씀과 여섯 마디 말씀을 함께 연결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다섯 번째 말씀을 하신 이유가 여섯 번째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니까요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를 절기에 맞추어보면 나팔절과 속죄절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팔절의 큰 의미는 결국 속죄절을 온전히 이루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언의 말씀이 나팔절과 속죄절에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묵상을 시작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계 10:7)

다섯쨰 말씀 " 내가 목마르다 " 여섯째 말씀 " 다 이루었다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다섯째 말씀 " 내가 목마르다 "
예수님은 이 말씀은 하실 때"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예수님은 진짜 당신이 목이 말라하신 말씀이 아니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시편 69:21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시 69:21)
그리고 십자가에 예수님이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아래 있던 사람들이 행한 일입니다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요 19:29
여섯째 말씀 " 다 이루었다 "
예수님은 신 포도주를 입에 대시고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시편에 이미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목마르다 하시며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무엇을 다 이루신 것일까요?
그것도 예언되어 있을까요?
저희 앞에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저희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저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주의 분노를 저희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로 저희에게 미치게 하소서
저희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장막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시 69:22-28)
우와~ 엄청난 저주 아닌가요?
시편 69편은 다윗이 소산님에 맞춘 노래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소산님은 성경 아래 해석을 보면 백합화 곡조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가서에 술람미 여인의 표현으로 사용이 되는 꽃으로 신부를 나타냅니다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 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윗이 신부의 곡조에 맞춘 노래 = 예수님이 신부의 곡조에 맞춘 노래로 보아도 되겠지요 ^^
그런데 다윗의 시편에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마 무시한 저주를 퍼 붙는 기도잖아요 (물론 저도 그런 상황에 같은 기도를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윗도 저와 동일한 사람이었잖아요
그러니 자신을 핍박하고 고통을 주는 원수들을 향하여 저주를 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 저주를 당신이 다 받으시고 죄인들을 그 저주에서 풀어 주시기 위하여
다윗의 시편 말씀을 응하게 하신 것입니다

내가 목마르다 = 나팔절 + 다 이루었다 = 속죄절
인류 마지막 나팔절에는 주님 재림에 대한 마지막 기회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팔수들의 외치는 소리를 듣는 자들은 속죄절의 희년의 은택을 입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어두운 밤의 시기이기에 나팔소리가 모든 자에게 들려지진 않을 거 같습니다
주님에 대해 갈망하는 자 말씀의 생수를 갈급하는 자에게 그 은총의 단비가 내려질 것입니다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암 3:6-8)
마지막 나팔수들의 외침은 자신의 목숨을 건 예언 일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나팔은 개인보다 나라 적으로 회개가 임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요나의 외침에 니느웨가 회개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려 작정하셨기에 한 나라가 회개한 것입니다
아니면 말이 되지 않지요 어찌 남의 나라 사람 한 명이 와서 외치는 소리를 듣고 왕과 백성들이
한 순간에 금식을 선포하고 회개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외침을 듣고 두려워 떠는 자는 은혜를 입어 회개의 영을 부음 받을 것입니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눅11:32)
예수님은 인류의 마지막 시간에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갈급한 심령들을 대신하여
십자가 나팔절을 뜻하는 다섯 번째 말씀으로 전 인류를 대신한 대언을 하신 것입니다
내가 목마르다!
너희 목마른 자 들아 물로 나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1-3)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7-38)
예수님은 인류의 마지막 시간에 이 땅에 임할 심판을 알고 계시기에 성도들을 위해 갈급한 심령을
대신 구해 주신 것입니다
오직 이 땅에서 신랑 오실 날만 기다리는 과부들과 아버지 집으로 가고 싶은 고아들의 심령
그리고 낮고 머리 둘 곳 없는 나그네들의 안식할 곳을 갈망하며 부르짖는 그날이 올것임을
이미 다 알고 계신 예수님의 중보 기도인 것입니다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암 4:7)
하나님의 싸인은 추수하기 3달 전에 비를 멈추시는 것입니다
이 비는 추수에 아주 중요한 마지막 때 준비의 말씀의 단비입니다
그러나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려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비를 차별해서 내려 주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차별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3년 6개월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뿐이었으며(눅4:24-26)
엘리야 때에 수년 동안 가뭄이 있었지만 여호와께서 명하시어 사르밧 과부의 집에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대접하며 자신의 가진 마지막 양식을 드렸을 때 그 가정은 비가 다시 내려지기까지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왕상 17:14)
마지막 때는 죽기를 기다리며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과부의 심령에 주님이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사르밧 과부는 기근 때 주리지 않고 양식을 얻었다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와 함께 머물며 부족함 없이 기근을 지내고 있었지만
이후에 여인이 하나님 앞에 완전히 깨어지며 회개를 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아들이 병들어 죽은 것입니다 그때 이 여인의 입술의 고백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왕상 17:18)
엘리야가 함께 하니 양식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엘리야로 인해 자신의 죄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 안에 죄를 드러내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은 성령님이 여인과 함께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세상을 섬기며 사랑하던 여인의 내면의 죄들이 자꾸 드러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 죗값을 받는 것이 율법이지요
그래서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해 자신의 죄가 자꾸 드러나고 그 죗값으로
아들이 죽게 되었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이 여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바로 로마서 6장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엘리야가 죽은 아들을 다시 살려 온 것입니다
과부의 죄로 인해 아들의 사망이 왔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해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그때에야 과부는 진리 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면 생명의 주관자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엘리야게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왕상 17:24)
이렇게 나팔수의 외침은 참 회개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므로 다섯 번째 말씀 "내가 목마르다"와 여섯 번째 말씀 " 다 이루었다 "는 연결된 말씀입니다
나팔을 부는 목적이 회개하여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마지막 때 속죄절의 회개는 희년의 날이 될 것입니다
무슨 죄든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전심으로 회개하며 주님을 기다리면 됩니다
주님을 어떤 모습으로 맞을지 우리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고 회개하여 우리의 믿음을 지키면 영졉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추수 시기에 내리는 비는 늦은 비입니다
늦은 비는 곡식의 속이 꽉 차도록 알곡을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비입니다
그런데 그 비가 땅 한 부분은 내리고 한 부분은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비록 아직 알곡이 되지 못하였지만 늦은 비의 은택으로 알곡이 될 것입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화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욜 2:23-24)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 때 고향에서 배척받으셨기에 사마리아로 이방 갈릴리로 옮기신 것처럼
마지막 때를 알리는 파수꾼들의 소리를 외면하게 되면 늦은 비의 은택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낮은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린다면 반드시 마지막 나팔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마음이 강퍅하거나 교만하거나 마음이 세상에 빠져 분주해 있으면 그 나팔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사 52:8)
내가 목마르다 = 나팔절 + 다 이루었다 = 속죄절

주님 마지막 나팔 소리에 우리 각자 이름을 불러주시기를 간구합니다모두가 깨어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한글 시리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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