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글 시리즈 묵상

고난주-( 2 )가상칠언은 한이레 예수님의 중보기도입니다

by GOTOKINGDOM 2025. 4. 17.
반응형

지금부터 예수님의 7마디 말씀을 본론적으로 나누어 봅니다

먼저 앞에 1편이 올려져 있습니다 

안 보셨다면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1- 가상칠언은-한이레의-예수님의-중보-기도입니다

 

( 1 )가상칠언은 한이레의 예수님의 중보 기도입니다

샬롬~주님 오심이 임박한 현시점에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였습니다 역시나 깊은 감동과 함께 성령님의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습니다여태껏 기

gotokingdom.com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마 26:39)

 

예수님 겟세마네 기도 사진하늘에 나타나신 예수님 기도 사진

2022년 하늘에 나타나신 예수님 기도 하는 모습을 직접 찍은 것이다 (오른쪽)​

 

 

가상칠언은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6시간 동안 하신 7 마디 대언의 말씀입니다

3 마디 말씀은 빛이 있을 동안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3시(오전 9시)에 못 박히셨습니다 (막 15:25)

첫 번째 말씀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예수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종려나무를 흔들며 나귀 타고 오신

예수님을 맞으며 유대인의 왕이여 다윗의 자손이여 하며 환영했던 무리들이

며칠 만에 돌변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쳐 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니 용서해 달라고 그 당시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올려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에 이같이 죽임을 당할 주님의 형제들의 기도를 대언하신 것입니다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시고 참되신 대주 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 동무 종들과 형제들> 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계 6:10-11

예수님은 사도들처럼 주님의 길을 따르는 형제들의 순교자의 수가 차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우리는 어느 곳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도 주님의 형제들이 예수님과 같이

스데반 집사와 같이 동일하게 중보 기도를 하시며 순교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행 7:60)

어쩌면 주님 오심이 지체되심도 아직 그 수가 차지 않아서 그리고 빛이 있을 동안에

더 많은 기회를 주시려고 참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 들림 받을 합당한 자들은 그 마음에 형제를 비방하거나

용서하지 못하면 첫 번 들림에 탈락될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 말씀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이 말씀은 십자가 우편 강도에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십자가 예수님을 에워싼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조롱하며 비방했습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두 행악자 모두 예수님을 욕 했다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만 우편 강도가 다른 한 강도를 꾸짖었다고 합니다

뭐라고 했기에 우편 강도가 꾸짖었을까요?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눅23:39)

이 말은 진짜 그리스도로 믿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조롱하는 말이지요

그러나 우편 강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졌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시지만 그의 나라에 임하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눅23:42)

아니면 우편 강도도 베드로처럼 예수님 죽지 마소서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말 내려오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언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죽으셔야 했습니다

죽으면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습니까?

이 세상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죽인 뒤에 하나님이 살리실줄 믿었다 하셨습니다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히 11:18-19)

십자가의 고난은 이미 시편 22와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인류를 죄 가운데로 빠지게 한 사단의 심판대입니다

아담이 빼앗겼던 주권을 다시 되찾아 주시는 시간입니다 

그것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와 사단의 영적 전쟁인 것이지요 

그러니 말씀대로 이루심은 예수님이 죽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것을 막는 말을 했다가 예수님께 사단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마 16:23)

우편 강도는 다른 행악자에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꾸짖으신 것처럼 

꾸짖은 것입니다 

사람의 일로는 죽지 마시고 지금 왕이 되소서 하는 것이 옳아 보이겠지만

하나님의 일을 이루러 오신 예수님은 죽으시는 것이 옳은 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편 강도는 예수님과 사단의 전쟁에서 사단의 일을 꾸짖어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 싸움에 동참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눅23:41)

이것으로 우편 강도는 낙원을 허락받았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빛의 아들들이 영적 전쟁을 할 때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중에 된 자처럼

그 싸움에 함께 동참할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빛이 있을 동안에 그 일에 동참하여 믿음을 가지는 자들은 낙원을 허락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낙원이 한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여러 단계라는 것이지요 

세 번째 말씀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네 어머니라 " 

이 말씀은 십자가 아래 모친 마리아와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모친께 여자여 ~라고 하신 것 많은 의견과 지식을 다 우리가 가지고 있지요 

마리아 숭배가 있어 모친에 대해 나누기가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말씀도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이루심이라 봅니다

성경 안 족보 중에서 여자의 후손은 유일하게 예수님 한분이십니다

모두가 남자가 낳은 자손으로 족보가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창 3:15-16)

이 말씀을 볼 때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해산의 고통은 이해가 되는데.... 잉태하는 것도 고통이 있나?...... 그것도 크게 더하신다니???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어요?

처음엔 저도 출산을 말하는 것이겠지 하고 지나쳐 읽었는데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말씀이 함께 있으니 아닐 거 같았어요

이 말씀은 여인의 후손 메시아를 낳은 유일한 여자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남자의 씨에서 낳은 남자의 후손이 아닙니다

남자 없이 유일하게 여자로만 잉태된 여자의 후손이며 마리아는 그 여자입니다 

그것을 십자가 예수님이 여자여~ 하신 것은 마리아의 정체성을 알려주신 것이지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할 때는 고통이 없었습니다

또 수고하고 자식을 낳은 것도 아닙니다 

여인들이 해산의 고통을 겪는 것이 수고하는 것이라면 메시야를 낳는 여자 아니라도

모든 여인들이 다 격는 수고인 것이지요

또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범하기 전에는 아이를 잉태하여 낳을 필요 없었나?

피조물을 만드신 것처럼 아이가 필요하면 또 만들어 주시면 되니까 

그것도 좀 그런 것이 이미 창세기 1장에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으니 낳아야 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럼 잉태하는 고통과 수고하여 자식을 낳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저는 그 뜻을 이 말씀에서 묵상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나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눅 2:34-35)

이 말씀은 아이 예수님을 정결예식하기 위해 요셉과 마리아가 성전으로 갔을 때

시므온이 마리아에게 전한 예언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비방받는 표적으로 세움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영원히 야곱 집에서 왕노릇 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1-35)

천사로 하여금 직접 들었던 말씀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은 너무 가슴 아픈 다른 예언을 하잖아요 

저 같으면 이 거짓 선지자 사단아 물러가라 했을 거 같아요 

분명 천사로 직접 들은 엄청난 예언이 있었는데 이 노인은 왜 이런 엉뚱한 말을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영과 육 다른 말로 하면 하늘에 속한 말과 땅에 속한 말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메신저는 하늘에 속한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이 예언한 말은 이 땅에 속한 예언의 말씀인 것이지요

마치 하늘의 천만 천사가 예수님을 보았을 때 온 천하의 왕이 왜 이런 고난을 겪는 것일까?

궁금한 것 같이 이 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을 때 이렇게 미천하고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일리 없어.... 하는 표현과도 같다고 봅니다 

십자가 사건은 마리아에게 시므온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분명 천사로 전해 들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왜 죽는 것일까?

그리고 여자의 자손이니 마리아가 낳은 아들이 맞습니다 

자신의 아들의 죽음 앞에서 칼이 심장을 도려 내는 듯 아픈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러나 그것으로 끝은 아닌듯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대가리를 상하게 하는 현장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 대가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아직 후손들 간의 원수 지간은 끝이 나지 않은 것이지요 

사도 요한과 어머니 마리아 사진

 

십자가 아래 마리아와 사도 요한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여자여~ 하시고 옆에 있는 요한을 아들이다 하십니다

이 말씀은 계시록 12장 말씀의 중보 기도이며 대언의 말씀입니다

유다의 사자 되신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아래에 

여자가 있습니다 눈앞에 자신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요한이라는 아들이 잉태되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잉태의 고통은 예수님의 죽으심 인 것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요한에게 네 어머니라 하셨으니 자식을 낳은 것 즉 아들을 해산한 것이지요

 

하늘 별자리 사진

 

여기까지 가상칠언 1-3 말씀 낮이 있을 동안 즉 세상에 빛이 있을 3시간 동안 하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두움이 임하기 시작한 제6시(낮 12시)부터 제9시(오후 3시)까지

4-7 말씀을 풀어 보기로 합니다

 

1편에 올린 글에 잠깐 그림만 올리고 나중에 순서대로 설명하겠다고 했던

금 촛대의 중심인 빛과 어두움이 나누어지는 지점이 4번째 말씀입니다

절기로 보면 오순절을 중심으로 여름과 가을 절기로 접어들며 바로 추수 시기입니다 

그럼 추수 전 아주 중요한 여름 절기인 오순절을 중심으로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시기에 

예수님의 대언의 말씀은 어떻게 풀어 주실까요 

제6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9시까지 계속하더니(마 27:45)

 

네 번째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저는 십자가 칠언 말씀 중에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이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보내셔서 오신 것이라 공생애 동안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8:29)

 

또 예수님은 3일 만에 살아나실 것과 아버지께로 가실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마16:21)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

 

기존의 많은 설교들은 예수님이 모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실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외면하신다고 우리가 하나님께 버림 당할 것을 대신 지신 것이라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담으로 인해 사람이 죄인 되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인되는 것이니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에덴에서 쫓아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세상 죄를 대신 지신 

어린양이셨으니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 공의가 되겠지요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되리라(롬 5:19)

 

그리고 이 말씀이 우리를 위한 대언이시라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려고 하신 걸까요?..........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실 때 어두움이 들어오면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 24:40-41)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리라(눅 17:34-35)

 

이 말씀은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시며 이어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휴거를 이 말씀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함께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휴거를 영화로도 보았지요 

바로 빛에 속한 시간과 어두움이 드리운 시간의 중간에 예수님은 이 말씀을 대언하시며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일까요?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과 버려둠을 당하는 사람이 생기는 사건이 무엇일까요 ? 

혹시 아직 잘 모르시겠다면 또 다른 말씀을 찾아볼까요?

 

엘리사가 소리 지르되 "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왕하 2:12)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위에 말씀은 엘리야가 불 수레를 타고 승천하는데 그것을 바라보며 엘리사가 소리질러

엘리야를 부르는 외침입니다 

저는 엘리사의 외침이 예수님의 외침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덜었는지 아님 엘리야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직접 목격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엘리사는 어떤 마음으로 소리 질렀을까요? 

자신을 양육하고 믿음을 심어주던 영적 아비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또 하늘로 가버린다면

이제 남게 된 자들은 괜찮아 나는 더 잘할 수 있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까......

이렇게 담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 모르긴 해도 믿음이 대단한 사람, 눈앞에서 이적들이나 기사를 목격했던 사람들도 

이때를 당하면 모두 한동안은 멘붕이 되지 않을까요?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왕하 2:14)(왕하2:14)

 

엘리사도 엘리야가 떠난 직후에 엘리야의 겉옷으로 본 것을 따라 합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부릅니다

아직 자신을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지요

예수님은 바로 이렇게 남게 될 자들을 위해 대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메시지가 바로 다음 구절 말씀입니다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마27:47)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마 27:49)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뜻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남은 사람들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 것일까요?

왜 하나님이 아니고 엘리야를 부른다고 말을 하는 것일까요?

어쩜 엘리야 이름을 이곳에 넣으면서 어떤 사건을 기억하게 하시고 싶은 뜻은 아닐까요.(제 생각입니다)

 

2편은 여기까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