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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단편 묵상

아버지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대화로 해결됩니다

by GOTOKINGDOM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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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לְכוּ נָא וְנִוָּכְחָה יֹאמַר יְהוָה
"Lechu-na venivakecha yomar Adonai"

직역하면: “자, 함께 가자”, “자, 와 보아라”

“진리 앞에서 함께 따져보자”, “서로의 입장을 살펴서 결론을 내리자”

 

לְכוּ (lechu) : "오라", "가자" (동사 הלך / halakh – 가다, 걷다의 복수 명령형)

נָא (na) : 정중한 표현 - "제발", "부디", "함께하자"

וְנִוָּכְחָה (venivakecha):동사 יָכַח (yakach) : 논쟁하다, 변론하다, 판결하다, 증명하다, 책망하다

히필(강한 사역형)이나 니팔(수동형) 등 문맥에 따라 “서로 논의하다 , 변론하다 , 결론을 내리다

1인칭 복수형: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함께 논의하자"

 

יֹאמַר יְהוָה (yomar YHWH)

יֹאמַר (yomar) : “말씀하시다” (미완료형: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

יְהוָה (YHWH) :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무조건 심판자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자녀를 훈계하시듯  함께 변론하자, 이유를 듣고, 인정하고, 해결하자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버지를 무서워 떠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 "변론"은 단지 논쟁이 아닌,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 2:17-18)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그 사랑을 완전히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말이 앞뒤가 다른가요?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 해놓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신 하니 말이에요

아니요 다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씨앗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들은 그 씨가 심겼습니다

그 씨가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함께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을 모른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어떻게 성령이 없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을 수 있나요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신데 우리를 죄 짓게 하시는 분이냐고 하는 말에 속지 마세요

성령님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 로봇처럼 사람을 조정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함께 동행을 하지만 사람이 한순간에 신령한 신적안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성령님은 우리를 죄 짓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지요

그래서 우리의 연약함으로 죄의 길을 걸어갈때 끊임없이 진리로 돌이키라 양심을 흔드십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아직도 죄성이 태반인 상태에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말씀을 알지 못했을 때와 분명 변화된 삶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 생각되고 당연하다 생각되겠지만 주일날 예배드리러 교회 가는것이 변했습니다

내 시간과 물질과 육신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기초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주일을 한 번도 범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은 즐거움을 추구하며 육신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시간에

초신자들은 때로는 흔들립니다 "한번쯤 나를 위해 세상 즐거움을 즐겨도 되지 않겠어"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진리로 성장해 가며 점점 세상의 즐거움이

참 기쁨이 되지 않는 다는것을 알아가게됩니다

이것이 내 힘으로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요 우리를 성장 시키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그럼 성령이 우리 안에 안 계시다고 하는 당신께 물어봅니다

성령이 안 계시고 마귀가 당신 안에 있다면 그 마귀는 왜 당신을 교회에 예배드리러가게 두며

또 헌금과 기도와 찬양을 하도록 그냥 두는 것일까요?

당신이 마귀 자식이라면 어떻게 하나님께 찬양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나요?

당신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떻게 선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게 그냥 놔둘까요?

 

마귀를 상대하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어쩜 마귀는 당신에게 관심도 없을지 모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를 당신이 어떻게 대적할 수 있습니까

오직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말씀과 성령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힘과 능력으로 마귀를 상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를 대적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 복종하십시오 "

 

약4:7 말씀 카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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