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 승천 이후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의 역사를
알아보고 현재 우리의 시점은 어느 역사 시대를 반복하고 있는 것인지
살려보기를 원한다
요즘들어 자주 듣고 있는 개혁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 깊은 곳에 탄식을 일으킨다
그래서 미루어 두었던 종교 역사 공부를 지루하겠지만 인내하며 한번 점검하고
아픈 역사를 마음에 세겨보자
최초의 기독교인은 팔레스타인에서 아람어를 쓰는 유대인들이이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믿었고 성전 예배와 할례를 행하며
안식일과 십계명을 지키던 사람들이었다
이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탄생하셨고 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후에는 성도들이 박해를 받게 되면서 주변으로 흩어지게 된다
그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신 것을 목격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다 라고 전하는 말에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던 유대인들에게 용납될수 없었던 사실이었다
예수를 믿던 유대인들도 예수님이 엘리야나 선지자중에 위대한 사람임을
인정하였지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예수 그리스도여:" 라고 하는 것은
신성모독으로 생각했다
그로 인해 AD90년경 바리새파 랍비 유대 종교회에서 기독교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그때부터 유대교에서 나뉘어 유대인(유대교)과 유대인+이방인(기독교)가 되었다
이때부터 초대교회가 활성화되고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으로
복음이 이방으로 전파되어 기독교가 확장되었다
사도 바울은 안디옥, 소아시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고 로마까지 복음을 전했다
그때부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지역마다 회당을 세우며 모이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교회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을 기억하며 또 그의 가르침을 전하기위해
여러 제자들에게서 다양한 문헌들이 기록이 되어 기독교인들의 신앙 생활 과정에서
여러가지 나타나는 문제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서신으로 남겨지게 된다
그것이 구약에 이어 교회 생활이 시작된 400년후쯤에 신약성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복음이 이방에 전파될때 그들의 언어, 역사, 철학과 이념등이 있는 그대로
복음을 받아들여졌기에 지역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관계가 다양성으로 성립되었다
에비온파 -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던 유대교가 있는 지역에는 하나님이 사람 가운데
"가장 휼륭한 사람인 예수님을 아들로 삼으셨다"라고 주장했다
가현설 - 그리스 철학이 깊었던 곳에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육은 무익하고 영이 주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육체로 오신 것이 아니라 "원래 영이신데 육체의 모습으로 보였다"
이런 주장들이 지역마다 계속 갈등이 일어나면서 결국 전통이나 이단이냐로 싸우게된다
신자들의 믿음의 갈등이 생기던 이 시기에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도신경이 생겼다
또 이런 변론들이 있을때 중재 역활을 하는 권위자가 세워지는데 먼저는 사도들이 시작으로
사도들이 죽은 후에 그 제자들에게 계승이 되어갔다
그러면서 당시 지식인 그리스 철학자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그에 대응할만한
지식인 기독교인들이 지도자로 세워지게 되었다
무식하고 비천한 신분의 예수님 제자들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게 된것이다
회당, 신약성경, 사도신경, 권위자가 생겨나면서 교회는 점차 제도화로 변해갔다
그렇게 주변으로 복음이 전파되면서 또 한번의 박해가 시작되는데 그것이
AD 40년 네로 황제가 로마 화제 사건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누명을 씌웠다
이것을 시작으로 로마에 여러 황제가 국가에 어려움이 생가면 그때마다
옛종교를 버리고 이단교를 믿는 기독교인들 때문이라 책임을 물어 박해를 했고
그때문에 배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그런중에도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은 이방인 불신자들이 기독교로 들어가는 영적 흐름이 생겼다
그때에 영광스러운 순교자 1명의 죽음이 있으면 100명의 새로운 기독교인이 생겼다고 한다
참으로 한알의 밀알이 섞으면 더 많은 열매를 낳는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런 박해의 시간들이 강약으로 강도가 다르긴 했지만 300년 정도를 이어갔다
이후에 기독교의 전환점이 일어난 시기가 있었다
313년 로마제국의 제 52대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중요한 전쟁을 앞두고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자신의 이름을 들고 전쟁에 싸우라고 했으며
그는 전쟁시 투고, 칼, 방패에 예수의 이름을 기록하여 전쟁에 임했고
그 전쟁에서 대승을 이루었다고 한다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 이름이 엘레나였고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이때부터 기독교는 정식 종교가 되었고 박해가 종결되었다
그 뿐 아니라 박해를 받던 종교가 이제는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부강해 지게되었다
여기서 기독교의 전환점이 된것은 정식 종교로 인정받게 되면서 또한 타락의 현상도
함께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국가의 박해를 받던 교회가 국가의 호의를 받는 관계로 변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 "칼로 선자는 칼로 망한다" 라는 뜻을 좇아 군사로 임하지 않았다
그런데 군인 신분의 콘스탄티누스가 황제가 되면서 또한 예수 이름으로 전쟁이 승리하면서
기독교인들의 계념이 바뀌기 시작했던 것이다
또 " 지금 선 자중에 내가 다시 오는것을 볼자가 있을것이다 " 하신 말씀을 믿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던 기독교인들이 박해가 없어지고 정부의 관심을 받게 되자 신자들이 점점
이땅에 안주하게 되는 지상에 주의 나라가 이루어 졌다라고 믿게 되었다
이때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현상들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지극히 소수의 무리들
이런 현상들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무리들이 세속을 떠나 사막으로 들어가 바위를 뚫고
스스로 고행으로 수양하며 금식과 금욕과 잠자는 것과 씨름하며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위한
수련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런 사람들을 수도사(모노코스 monachos)라고 불렀다
그들은 혼자 수련을 하고 있다가 성령 체험을 하게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혼자가 아닌 함께 모이는 공동체를 이루는 수도원을 창설하게 된다
그때부터 이집트 사막에 수도원이 생기게 되고 더 확장되어 도시들에도 수도원 운동이 확산된다
그렇게 교회가 두 양상으로 제도화 되었고 도시의 교회는 휼륭한 성직자, 신학자, 행정가들이
생겨나고 사막의 수도원에는 영성의 대가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영적 오염이 생기게 되는데 영성을 갈망하여 고행을하던 수도원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고 부자들이 기부를 하며 죽기 전에 자신들을 재산을 수도원에 바치는
현상들이 생기면서 가난, 독신, 순종을 모토로하던 수도원이 부하기 시작하면서 타락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개혁하고자 여러가지 양상의 수도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도원의 바람직한 표본을 세우게 되는데 베네딕토(서방교회 수도 생활의 아버지) 규칙서
교본대로 수도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7세기에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이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창건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주위 지역을 정복해가기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아라비아 전체, 북아프리카 전체, 스페인까지 점점 동쪽에서
이동을 하며 기독교 국가들을 점점 침략을 해서 동로마 제국을 위협해 왔다
기독교 국가였던 동로마 제국(정교회)과 서로마 카톨릭(서방교회)은 그 당시 종교 불화합으로
싸움을 하며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침략해 오는 이슬람을 인해 어쩔수 없이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서로마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때부터 성지를 되찾자는 목표를 걸고 십자군 전쟁이 200년간 일어나게 된것이다
이렇게 평화를 상징하던 기독교가 점점 십자가를 들고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은 첫번째 전쟁에서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목표를 이루었을뿐
점점 처음 목표를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비극을 초래하기 시작했다
그중에 가장 큰 비극은 네번째 십자군 전쟁 이집트로 향하면서 베네치아에서 집결하였다
그런데 베네치아 상인들이 십자군에게 상당한 값을 줄테니 우리를 대적하는 저항군들을
물리쳐달라고 하자 전쟁을 미루고 그 일을 수행하게 되고 또 콘스탄티노플 형제들의 왕권 싸움에
돈을 받고 계입하게 된다
그때에 빼앗긴 왕권을 되찾기 위해 알렉시오스 4세가 십자군에게 3일 동안 콘스탄티노플 지역
주민들을 약탈하고 여인들을 강간하는것을 허락한다
오랜 전쟁으로 성욕에 굼주렸던 군인들은 마구잡이로 여인들을 잡아서 강간을 하고
또 그들의 재산을 약탈해 갔다
이렇게 십자군들이 같은 기독교 국가를 공격하며 치명적인 수치를 남기는 역사가 되었다
이 결과로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가 분열하는 초례가 되었다
14-16세기에는 대항해가 시작되면서 식민지 국가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스페인이 서쪽을 향해하며 식민지를 형성하였고 포르투칼이 동쪽을 향해하며
일본까지 항로를 만들면서 복음이 동양으로 들어왔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오사카에 전도를 했고 그곳 군인들이 임진외란때에
부산을 통해 쳐들어 왔는데 그 군인들이 모두 카톨릭 신자들이었다
일본 군인들에게 끌려간 조선인들이 개종을 하면서 카톨릭 신자들이 되었다
그렇게 대항해 시대에 카톨릭이 동양에 들어오게 되었다
또 다른지역으로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가 북아메리카 지역으로 식민지가 형성되면서
복음이 들어가게되는데 그와 동시에 유럽에서는 종교 개혁이 일어나게된다
여지껏 교회는 단 하나 거룩한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카톨릭 교회라 여겼는데
루터, 칼뱅, 츠빙글리,영국에 헨리 8세가 각각 종교 개혁을 일으키게 된다
루터 교회 -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은혜, 신자의 믿음을 전파했다
성직자들만 부르던 찬송가를 모든 성도가 함께 찬양하도록 하였다
라틴어로만 되어 있던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일반 성도에게 보급했다
성찬을 중심으로 했던 교회를 설교의 중심으로 강조했다
츠빙글리는 개혁을 주도했지만 전쟁에 참여하여 목숨을 잃게된다
이후로 그이 제자들이 칼뱅과 연합하여 개혁 교회 이름으로 세워진다
그것이 나중에 칼뱅 주의로 통일되었다
그들이 모여 제네바 아카데미 학교를 세웠고 종교 개혁을 배우고자하는 지식인들이
유학을 오게되는데 그곳에서 배운 제자들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네델란드,프랑스로
흩어지면서 위그노, 퓨리턴, 장로교회, 개혁교회를 세우게 된다
그러면서 시대에 츠빙글리의 신학을 영향받은 젋은이들이 유아 세례에 대한 반발을 하면서
성경에 없는 의식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재세례파가 생겨났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신앙 고백을 하면 세례를 주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신앙이 형성되지 않은 유아때 받은 세례는 가짜 세례라고 간주를 했다
지금 현재 믿음의 고백이 진짜이니 다시 세례 받아야된다 해서 재세례파라 불려졌다
이때가 1525년 스위스에서 시작되었고 1529년 또 한번의 비극이 시작된다
카톨릭과 개신교가 연합하여 "재세례파인을 사형에 처하는 칙령 발표"한다
놀라운것은 이법안에 카톨릭과 루터와 츠빙글리도 승인을 했다는 것이다종교 개혁자들의 그 깊은 속내를 알순 없지만 기독교의 엄청난 수치와 비극에 그들도 일조를 한것이다 재세례파로 처형당한 수는 4만명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위에 그림은 재세례파의 특징을 담은 유명한 그림중 하나이며 책으로도 편찬되었다
그림을 설명하자면 얼어있는 강을 건너다가 얼음이 깨어져 빠져 버린 사람은 경찰이며
앞에 검은 옷을입고 경찰을 구하려고 손을 내어밀고 있는 사람은 재세례파인이다
내용인즉 사형당할 재세례파인이 도망을 가고 경찰이 그를 잡으러 가다가
공교롭게도 얼음이 깨어져 빠져 죽을 지경이었다
도망가던 재세례파인은 이대로 두면 경찰은 죽게 될것이기에 그를 구해주게된다
그런데 이 경찰은 자신을 구해준 재세례파인을 결박하여 잡아가서 결국
재세례파인을 처형시키게 된다
재세례파의 신앙관이 말씀 중심이었고 말씀대로 행하는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그래서 재세례파가 주장하는 셰례는 3가지라고 말한다
1. 물 세례 2. 성령 세례 3. 피 세례(순교)
모든 종교의 비극은 지금까지 현존하는 카톨릭이 부퍠하면서 이어져 왔다
카톨릭은 성경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하는 것을 금지하였기에 개혁으로 세워지는 교회마다
성경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숭배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옷자락, 베드로의 발톱, 십자가 토막 등 그리고 성인들을 숭배하며 중요시 했으며
성경이 없으니 성물과 성지 순례같은 미신들이 대체가 되면서 급기야 "면죄부"를 팔면서
천국행 티켓이라 불려졌다
이렇게 종교 문제가 사회에 불란을 일으키면서 대책이 없었던 교회문제에 급기야 정치가들이
뛰어들어 간섭하게 되었다
프랑스 종교 전쟁, 영국 청교도혁명, 독일 30년 전쟁 이렇게 카톨릭과 개신교 전쟁이
100년을 이어가며 약 800만 명이 참형으로 죽임을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성인들은 종교가 인류의 구원을 가져다 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며 다른 방책을 마련한것이 모든 종교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었다
모든 종교가 각각 다른 존엄성을 추구하고 있으니 하나가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싸움을 하게되니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것을 찾아보자
그렇게 해서 찾게 된것이 인간의 이성과 도덕성이었다
이것이 계몽주의 철학이다
이는 처음에는 종교의 관용을 이루다가 결과적으로는 반기독교 중심이 되고만다
이렇게 모든 종교 개혁은 무력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과물이 생겨나게 되었다
18세기 세로운 영성으로 회복의 부흥이 일어난다
영국에 존 웨슬리, 길버트 테넌트, 웨슬리 후배 조지 휫필드 그리고 미국에 조나단 에드워즈가
성령으로 중생하는 부흥의 주역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때에 부흥사들의 설교를 들으며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면서 성령 운동이 시작된다
영어권의 나라에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의 복음을 전파하며 영적 격변이 일어난다
20세기에는 유럽에 산업혁명이 벌어지면서 서로 생산의 소비와 생산의 원자재를 얻기위해
항해를 하면서 도착하는 곳마다 식민지를 개척하게 된다
이때에 노예 상인들이 극성하면서 식민지때문에 전쟁을 하게된다
그것이 제1차 세계대전이 되었고 그 전쟁의 후유증으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이때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그것을 극복하겠다는 단체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공산주의(사회주의)다
그것도 부작용이 있어 파지즘=나치즘이 나타나게된다
이렇게 종교 전쟁으로 시작하여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는 어쩔수 없이
휘말리게 되는데 교회가 진보와 보수로, 파지즘과 사회주의 지지자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서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20세기는 종교가 모든 나라에 편만해 졌지만 기독교 본질과 자리를 찾지 못한 시기였다
이렇게 20세기를 넘어가는 21세기 접어들때에 또다시 부흥의 불꽃이 일어난다
1901년 미국 성결교에서 시작된 오순절 운동이다
성결교회는 성령세례를 받으면 성결해진다고 믿었다
그런데 오순절 운동을 일으킨 자들이 사도행전1:8 말씀을 들고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됨을 강조하며 성령받음의 증거로 방언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결교회는 갈등이 일어나서 교회가 나뉘어 버렸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결교회는 위축되었고 오순절 운동은 대 부흥을 일으켰다
그때에 오순절 교단이 만들어졌고 기존에 있던 교단안에까지 성령 운동이 확산되어
교단을 초월한 신오순절주의 또는 은사주의자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이들이 전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러 떠나게 되었고 가는 나라마다 엄청난 성령의 역사로
기독교가 들어갈수 없는 지역에 오순절 주의자들이 전도 폭팔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성령 운동은 부흥을 일으키고 있고 앞으로도 발전하게 될것이다
현시점에 우리들은 어떤 신앙관을 가지고 믿음을 지켜 나갈수 있을까?
평생을 우리는 각자의 교회에서 성립된 교리와 신앙관으로 적립되어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로 모든 교리가 흔들리게 되었고 지금은 내 교회가 없어졌다
이제는 각자가 교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순종하며 또
다른 교회를 분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원래 하나에서 시작되었지만 각 시대마다 변화되어가는 교회를 보았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 말씀을 붙들고 있는 교회는 모두 형제들이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각 교회마다 교리가 다르고 중요시 따르는 말씀이 다르다
그러니 말씀 안에서 근본을 흔드는 다른 교리가 아니라면 용납해 줄수 있어야한다
하지만 말씀의 근본을 흔드는 교회라면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것 보다
조용히 멀리하면 될것 같다
서로 자신의 신앙관을 두고 변론하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우리는 각자가 주님앞에 서게 될것이며 그때에 심판자 되시는 주님이
판단하실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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