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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시리즈 묵상58

(결론)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다시 회복되는 다윗의 장막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9:11-15) ‘다윗의 무너진 장막’은 성경.. 2025. 12. 22.
(본론)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어린 양으로 죽으신 이유) 에베소서 4:7-12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시68:18 말씀 인용)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어린양으로 죽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하늘로 올라 가심으로 우리 안에 장막을 치시고 거처로 삼기 위하심인 것입니다 " 앞서 시리즈 묵상 서론을 에베소서 2:20.... 2025. 12. 20.
(서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노력으로 도달하는 위치가 아니다 오늘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세 성막과 솔로몬 성전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와우리에게 열어 주시는 또 하나 신비의 장막을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에베소서 2:20-22"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제게 영감을 주시며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말씀 안에 머물 때에 그 지혜의 풍성함으로 채워주심에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는데함께라는 것이 기쁨과 설렘을 줍니다 회중 예배 가운데 의도적으로 성령님.. 2025. 12. 16.
4.여자의 남은 자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 이 글은 현재 1-4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묵상글입니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계 10:11) 오늘은 사도 요한이 계시를 기록할 때의 마음을 공감해 보았다 모든 제자들이 순교하여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인데 자신만 홀로 남아 외롭고 공허한 시간을 보냈을사도 요한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지고 조금 두려운 생각도 하게 된다 한국의 옛 조상들도 나라의 역적이나 고위 관리들이 죄를 지어 벌을 받을 때 귀양이라는 벌이 있다그들은 유배지에서 홀로 지내다 결국 죽든지 사약을 받기도 했었다 사도 요한은 끓는 기름 가마에서 살아 나왔다고 한다물론 사도 요한이 세상 죄로 인한 형벌이 아니요 믿음 때문에 받은 형벌이었다끓는 기름 가마에 들어갈 때 사도 요한은 어떻.. 2025. 11. 29.
3.해산하는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좁은 문을 통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2-5) 이 글은 1,2 편에 이어서 시리즈로 연결되는 묵상이다오늘은 먼저 전체 연결이 되도록 정리하며 시작한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다.좁은 문은 닫혀 있는 문이 아니라 이미 열려 있는 문이다.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눅23:45)영혼의 닻같아서.. 2025. 11. 27.
2.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주를 모시는 자)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 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말하되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행악하는 모든 자 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사람들이 동서 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 202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