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Καὶ τὸ Πνεῦμα καὶ ἡ νύμφη λέγουσιν, Ἔρχου·
καὶ ὁ ἀκούων εἰπάτω, Ἔρχου·
καὶ ὁ διψῶν ἐρχέσθω,
ὁ θέλων λαβέτω ὕδωρ ζωῆς δωρεάν.

오늘도 사사기 시리즈 묵상을 이어갑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십니다.
사사기 역시 사건과 세워진 사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사기 묵상을 전체하면서 받은 은혜는 정말 성경 모든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셨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신 것에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어떤 말씀을 묵상하더라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예수님께서 안 계신 곳이 없습니다.
그 감격으로 오늘도 성령 충만함을 간구하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참고로 사사기 첫 번 글을 링크 올립니다.
https://idea5936.tistory.com/entry/사사시대-역사가-오늘날도-반복된다
사사시대 역사가 오늘날도 반복된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사사기 21:25) 오늘부터 사사기를 묵상하려고 합니다.사사기는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이 육신의 지도자들이 모두
gotokingdom.com
위 올려진 말씀은 아직도 사사기 1장 묵상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하다가 말씀 한절 한절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 기도드렸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사사기 1장 1절부터 다시 오실 신랑을 맞을 준비를 시키시기 위해 끊임없이 신부들을 깨우시고
채찍질 하시는 주님의 애틋한 사랑이 계시록을 끝내시며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시는
경계의 말씀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 말씀을 한번 깊이 새겨 봅니다.
위 말씀을 헬라어 원어에 맞도록 직역을 하면 우리 성경과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성령과 신부가 말한다, ‘오라.’
그리고 듣는 자도 말하게 하라, ‘오라.’
그리고 목마른 자는 오게 하라.
원하는 자는 생명의 물을 값없이 받게 하라.”
우리 성경에는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라고 되어 있어 잘 몰랐던 부분이
원어에는 "듣고 있던 자도 성령과 신부와 같이 오라!" 하고 외치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과 연합된 신부의 사역은 단순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오시니 누구든지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는 초청입니다.
오라! (Ἔρχου엘쿠)
첫째 Ἔρχου - 2인칭 단수 명령법 “너는 오라!”
둘째 Ἔρχου - 똑같이 2인칭 단수 명령법 “너는 오라!”
셋째 ἐρχέσθω - 3인칭 단수 명령법 “그가 오게 하라, 그가 오라.”
성령으로 생명수가 점점 흘러가서 확장되는 변하는 문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외친 한마디 “오라”가
듣는 자에게 전달되고, 듣는 자도 함께 "오라"외치는 소리가 목마른 자에게 전달되고,
마침내 원하는 자가 생명수를 받는 데까지 이어지는
점진적인 연합에서 이루어지는 하나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성령과 신부가 먼저 예수께서 속히 오신다는 말씀에
"오라"하는 것이며 그 외치는 소리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위 말씀 자체가 예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하시는 말씀 중에 화답하듯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그리고 사도 요한이 그런 장면을 보고 기록했기에 이어서 22:20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하시니
그러자 듣는 무리들 곧 교회가 다시 화답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주 예수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그럼 오늘 나눌 사사기 부분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사기 1장부터 3:6까지는 개별 사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여호수아 세대 이후 이스라엘이 어떻게 사사 시대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서론입니다.
첫 편에 잠깐 언급되었던 사사기에는 저자가 의도하여 기록된
7번의 "오늘날까지..."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는 지금 읽는 독자의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오늘날까지..."는 베냐민 자손에게 남겨놓은 부분에 인용되었습니다.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삿1:2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기업을 얻기까지 싸웠습니다.
그러나 각 지파들이 쫓아내지 못한 족속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결국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족속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겨두신 이 열국으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들의 열조에게 명하신
명령들을 청종하나 알고자 하셨더라."(삿3:4)
오늘날까지... 말씀은 없지만 베냐민 자손보다 먼저 싸움을 한 유다 자손에게도
남겨진 거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는데 산지 거민은 쫓아내고 철병거가 있는 골짜기 거민을
쫓아내지 못했다는 건 하나님께서 힘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님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들이 쫓아내지 못한 거민들이 가시와 찌르는 것이 될 것이라 거듭 경고하셨습니다.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민수기 33:55)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사사기 2:3)
여호수아 세대가 지나고 이후 세대에서는 그렇게 남겨 놓은 원주민들로 인해
점점 이스라엘이라는 택함 받은 민족의 의미를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마침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이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사사기 3:5-6)
이렇게 이스라엘은 출애굽 일 세대들이 모두 죽고 광야에서 출생한 세대를 여호수아 통솔하에
가나안 땅을 점령했지만 여호수아 세대도 죽은 후로는 점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했습니다.
남겨두었다 → 함께 거주했다 → 혼인했다 → 그들의 신들을 섬겼다
이렇게 하나님 기업의 땅에서 그들은 점점 하나님 보시기에 진노의 길로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그들의 삶에 끊임없이
죄 → 압제 → 부르짖음 → 사사 → 구원 → 다시 죄
반복되는 격변의 시대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사기 서론 부분에서 첫 번째 오늘날까지... 남겨 놓은 여부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자손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여부스 יְבוּס 예부스 “짓밟힌 곳, 밟는 곳, 타작마당(threshing place)”
여부스의 의미가 타작마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예루살렘의 옛 이름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예루살렘은 곧 여부스라”(역대상 11:4)
다윗이 인구조사를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죄를 다루신 후
다윗이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힘과 세력을 확인했던인구조사의 죄가 드러난 자리에서
훗날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자리가 됩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행한 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기 힘과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오만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신부들입니다.
다윗은 내가 왕이 되어 확장이 된 백성들을 확인하는 교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바로 실토하고 회개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가시와 찌르는 것을 통하여 시험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숨겨진 내면의 죄의 특성들을 들추시고 그것을 채찍 하시고 교훈하셔서
다윗 자신이 왕이 되어 앉아있던 곳을 하나님께 왕좌로 돌려드리는 것이
여부스를 즉 타작마당을 남겨놓으신 목적인 것입니다.
오늘날 내 안의 여부스를 쫓아낸다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 하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왕좌에서 내가 내려오고 그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초림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말씀만을 증거하시며 확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주신 말씀만 전하신다 하셨고 아버지께서 명하신 신부를 찾아셨고
잃어버린 백성들을 아버지께로 그 마음을 돌리셨습니다.
영생하도록 샘쏫는 샘물을 주시겠다고 신부들에게 구하라 주실것이라 전하셨습니다.
위 본문 말씀이 오늘 사사기 부분에서 저의 마음에 오버랩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첫 사사로 세워지는 웃니엘의 이전 행적을 보며 예수님이 비춰 보였습니다.
옷니엘 עָתְנִיאֵל -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사자(Lion)
기럇 세벨(קִרְיַת־סֵפֶר, Qiryat-Sefer)을 점령합니다.
קִרְיַת Qiryat = 성읍, 도시
סֵפֶר Sefer = 책, 기록, 글, 두루마리
따라서 문자적으로는 “책의 성읍, 기록의 성읍, 두루마리 성읍”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옷니엘이 하나님의 사자 곧 유다의 사자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또 기럇 세벨은 두루마리 기록을 말하는 것이니 시편에 기록된 말씀으로 확인됩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시편 40:7의 두루마리 책은 히브리어로 מְגִלַּת־סֵפֶר(메길라트 세페르)입니다.
옷니엘이 기럇 세벨(두루마리 성읍)을 취한뒤 이름을 드빌이라 칭했습니다.
그런데 드빌의 히브리어 뜻은 드빌 דְּבִיר 드비르- 성소, 신탁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정리를 하면 옷니엘은 기록된 두루마리 책을 찾았고 성소에 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이 세겨진 두 돌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기록한 율법책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바로 성소에 두루마리 율법책이 있습니다.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신31:24-26)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은 고핫 자손이었습니다.
민수기 4장 15절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모든 성소의 기구를 덮은 후에
고핫 자손이 와서 그것을 메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율법책은 성소 안에 있는것입니다.
악사 עַכְסָה - 발목 장식, 발찌 라는 의미인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한(율법책) 명령들을 지켜 행하는 자로 발목에 묶입니다.
이들이 어린양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는 자들로 묶여진 것입니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계14:4)
그리고 악사가 아버지께 "복을 주소서" 하며 단순히 축복을 구한것이 아닙니다.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삿1:15)
그러자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줍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말씀을 이루시고 율법을 완성하신 후에 신부를 얻은 내용이며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 생명수입니다.
남방으로 보내셨다는 것은 네게브 사막 지역 물없는 건조한 땅에서
목마르지 않도록 샘물을 값없이 얻는 것입니다.
어떠세요?
사사기 말씀 웃니엘과 악사의 짧은 말씀 구절에서 계시록22장 말씀을하신
예수님과 신부들의 오라! 하시는 모습이 비춰 보이시나요?
오늘 묵상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절기 메세지를 참고로 공유합니다.
샬롬~
이스라엘의 하나님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나팔절)
2026년 9월 11일 해질 때부터 9월 13일 밤까지입니다.
히브리력으로 티쉬리월 1~2일이며, 유대력의 새해입니다.
성경의 나팔절, יום תרועה(욤 테루아)와 연결되는 절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kEZ51tl26o
https://www.youtube.com/watch?v=QExmn2p0S-s&list=RDQExmn2p0S-s&start_radio=1
욤 키푸르(Yom Kippur, 대속죄일)
2026년 9월 20일 해질 때부터 9월 21일 밤까지입니다.
티쉬리월 10일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엄숙한 속죄의 날에 해당합니다.
수콧(Sukkot, 초막절)
2026년 9월 25일 해질 때부터 10월 2일 밤까지입니다.
티쉬리월 15~21일, 7일 동안 지킵니다.
성경의 초막절이며, 세 절기 가운데 하나인 순례절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절기를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도 함께 기념하여 지켜봅시다.
각자 계신 곳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기쁘고 행복한 하루하루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며 나팔을 부르며 선포합시다.
왕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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