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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단편 묵상

영적 동성애 교회 내려지는 심판

by GOTOKINGDOM 202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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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크게 동성애 사건을 두 번 기록하고 있다 

첫째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소돔의 불 심판이다

둘째는 이스라엘 지파중에 오른손의 아들이란 뜻을 가진 베냐민 지파의 타락이다 

이 두 사건에 사용된 유명한 단어가 있다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창 19:5)

 상관하리라 וְנֵדְעָה (vened'ah )

נֵדְעָה (ned'ah): 동사 *yada (יָדַע)*의 1인칭 복수형 미완료형+ 그들을(천사)

  • 일반적 의미: 알다, 인지하다, 경험하다
  • 문맥상 의미: 성적으로 알다, 관계하다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며 집주인 늙은이에게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상관하리라 하니”(삿 19:22)

상관하리라 וְנֵדְעֶנּוּ (vened'enu)

  • 동사 **yada (יָדַע)**의 1인칭 복수형 미완료형 + 그를 (레위인)
  • 문맥상 성적으로 알자, 즉 우리가 그와 관계하자는 의미로 창세기 단어와 동일하다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영적 동성애를 나누려 한다

위에 살펴본 두 말씀은 실제로 동성 간에 성적 행위로 타락한 인간을 심판하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에 대한 오늘날 경고의 말씀이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 18:22)

 

 "가증한"= 히브리어- "תּוֹעֵבָה"( to'evah)  ,    헬라어-"βδέλυγμα" (bdelugma)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로 구속받아 출애굽 한 후에 하나님은 계명을 주셨다

그중에 동성 간에 성행위는 가증한 죄로 여기신다 

가증하다는 것은 단순한 일반 음란의 죄와 구분된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대한 대적하는 행위가 되며 정식으로 하나님께 반기를 드는 행위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동성애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명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곧 언약 백성들에게 주신 것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를 용납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더 나가 성경은 

영적 동성애를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 동성애가 무엇일까?

일단 동성= 같은 성간에 애정 행위를 하는 것인데 교회 안에 영적 동성이란 

같은 교파, 교리, 사역, 업적, 당파를 짓는 행위를 말한다

자신들과 같은 목적을 지향하는 분파가 모여 자신들끼리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형제들이 되면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계명이다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 것을 알리라 하셨지 제자들끼리 사랑하라 하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자신들의 교리를 함께 하는 자들이 형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형제가 아니면 배척하고 멀리한다 

그것을 알곡과 쭉정이 가리는 일이라 하고 곁가지 치기라고 한다 

같은 형제 사랑을 추구하는 교회는 분리의 영에 속한 미혹에 빠져있다 

교회라는 공동체로 모이기를 힘쓰라 기록된 것은 교회 건물에 모이라는 것이 아닌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지체로 모이기를 힘쓰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셨기에 사랑하는 것이지 

내 뜻과 마음이 같아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다른 지체들이 하나로 연합되는 곳이다 

그러니 나와 다른 생각과 뜻을 가진 지체들이 어떻게 연합될 수 있겠는가?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게 임하시면 가능해진다 

나를 사랑하신 분이 다른 형제들도 사랑하시니까 사랑해지는 것이다 

그 형제는 여전히 나와 다른 뜻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 사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모두가 내 뜻을 버리면 그리스도의 뜻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연합과 사랑은 오직 그리스도의 법안에서 이루어진다

 

성경에 나온 첫 번째 동성애는 이방 백성들 가운데 내리신 심판이다 

이는 아직도 세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고하심이다

롯이 의로운 자라 하지만 아직도 소돔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브라함의 중보로 인해 심판 전에 천사들로 하여금 급히 이끌어 내야 했고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신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의로운 롯이 소돔의 행위들을 보며 날마다 마음이 상했다고 한다

롯은 그곳에서 자녀들을 데리고 나왔어야 한다

세상에 함께 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거룩함을 나타낼 수 있겠는가

그럼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서 어떻게 나올 수 있나?

그것은 세상의 풍파와 풍습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은 동성애를 인정하고 합당하다 할지라도 교회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세상은 낙태를 인정하고 합당하다 할찌라도 교회는 그러면 않되는 것이다 

 

그럼 성경에 나온 두 번째 동성애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베냐민 지파에 

내려진 심판이다 

어떤 심판을 받았나? 한 지파 곧 한 형제가 멸절될 뻔하였다 

하나님의 백성 한 지파가 사라질 뻔한 것이다 

형제의 죄는 가증한 죄였지만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자신들도 회개하고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었다

 

베냐민 지파는 영적 동성애를 나타내는 교회의 당파 싸움이다 

영적 당파 싸움에는 그 징계는 신부가 없는 것이다

교회 당파를 만들어 한 형제라고 부르는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기보다

주님의 일에 더 집중해서 그렇다 

자신들이 옳다 생각하고 자신들이 주님의 일을 한다 생각하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이 우선이 아닌 주님의 나라에 자신들의 직위에 있었다

자기중심, 자기 추구, 자기 보호, 자신을 경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동성애자들에게 에이즈라는 병이 나타난다 

에이즈 자체로 죽는 자들은 없다고 한다

단지 면역성이 없어 아주 작은 신종 바이러스에도 방어할 힘이 없어 죽는 것이라고 한다

영적 동성애에도 영적 에이즈가 나타난다

같은 지향을 가진 자들만이 모인 교회는 신종 미혹의 형태에 방어할 힘이 없다

여러 지체가 각종 은사로 교회 유익을 위해 지혜롭게 헌신하는 교회는 

모든 신종 미혹에도 지혜로 합하여 승리할 것이지만 한 부분만으로 같은 지향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지향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치고 들어오는 미혹을 방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교회는 신부가 없을것이다 그러니 씨(자손)가 끊어진다

 

영적 동성애는 창조주를 알지 못해 창조물을 경배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이는 하나님에 대해 무지한 세상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 1:22-25)

 

이 말씀은 교회에 지혜 있다 여기는 지도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교리와 스스로 깨달은 마음으로 자신의 지향하는 신앙으로 우상을 만든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마음의 정욕대로 행하도록 두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의 지향하는 것으로 끼워 맞추어 바꾸어 버리니 거짓이 되었다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해 자신의 뜻에 맞추어 버린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향유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 발아래 엎드린 여인이 있다

늘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었다 

왜냐하면 한 번도 이 말씀을 순종하는 교회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찬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마 26:12-13)

 

이 여자는 예수님의 장사를 위해 미리 준비하여 행한 신부이다 

신부는 떠나는 신랑을 잘 아는 여자이다 

하나님이 여자에게 주신 본분은 잉태의 고통을 크게 더하심과 

수고하여 자식을 낳는 것과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하고 발아래 복종한 여인은

예수님의 신부 된 교회이다                           

 

주님의 사랑에 집중된 자 곧 주님이 모든 것이 된 자는 자신의 것을 모두 버린다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 자신의 머리털로 닦은 여인은 마리아였다

신부의 향기는 신랑과 하나가 되고 또 그 방에 함께 한 자들에게도 같은 

향기를 흘러 보낸다 

그러나 주님의 일에 집중되었던 제자들은 그녀를 책망했다 

향유를 돈으로 팔았으면 더 많은 주님의 일을 했을 것이란 스스로 지혜 있다 

생각하는 지도자들의 생각인 것이다

신부 된 여인은 제자들의 책망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남편 된 예수님을 닮은 것이다 털 깎인 양처럼 아무 말 없었던 메시아의 예언처럼...

신부는 그렇게 잉태의 고통을 겪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길을 따르도록

해산의 고통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영적 동성애 교회는 이런 신부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형제들에게 향유 옥합을 깨트려 장사를 준비하고

잉태의 고통과 해산의 수고를 행할 신부가 없는 교회라는 말이다 

당신이 그렇게도 형제 추구를 하는 그 영적 영향력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더 살펴보자

 

큰 음녀 바벨론이 손에 가증한 것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한 금잔을 가짐(계 17:4)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리니(계 21:8)

 

영적 동성애를 깨닫고 회개하지 않는 교회는 음녀에 속한 이세벨 영의 미혹에 빠질 것이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은 영적 음행이 함께 한다 

이것은 점술과 주술을 행하는 음녀들의 미혹이다

이세벨 때문에 800대 1로 강력한 영적 싸움에 승리한 엘리야가 도망을 하였다

강력한 영적 승리 뒤엔 교만이 함께 성장을 한다 

엘리야는 승리로 인한 자신의 본분을 잊었을 때 이세벨의 주술에 두려움으로 사로 잡혔다

음녀는 칼과 창으로 싸우는 자가 아니다 

우상을 섬기는 가증한 더러운 행위를 하는 주술가이다 

 

말라기 2:11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는 가증한 일이라

신명기 18:10–12

"요술자, 무당이나 박수나... 신접자,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당신은 지금 음녀의 주술에 걸려 미혹된 교회 아닌가?

당신은 주님을 기다리는 것보다 주님의 나라에서 당신의 상급을 더 기대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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