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사무엘하 21:1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8:3-5)

사무엘하 21장을 앞에 2편에 이어 계속 연결하여 묵상 진행 중입니다
단편으로 읽으셔도 묵상 이해하기에 무리는 없으나 앞에 올려진 2편의 내용도 함께
묵상하시면 더 깊은 이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아래 링크 참조)
https://idea5936.tistory.com/entry/신비로운-여인-리스바의-중보프롤로그-기록
신비로운 여인 리스바의 중보(프롤로그 기록)
🌿 묵상 노트 인사이 글은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기록한 묵상입니다.먼저 성경 본문의 역사적·문법적 의미를 살피고,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어의 뜻, 그리고 성경 전체의 연결을 따라 성령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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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dea5936.tistory.com/entry/말씀에-숨겨져-있는-때시기
말씀에 숨겨져 있는 "때(시기)"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잡고 저희를 기브온 사람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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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 보면 짧게 기록되어 있지만 마음을 오래 붙드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사울의 첩 리스바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식을 잃은 한 여인의 애통한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계속 묵상하다 보니 리스바의 애통함은 앞으로 있을 마지막 시대에
여자의 남은 자손을 향한 강력한 중보자의 모습처럼 다가왔습니다.
성령님은 성경 말씀 속에 그 때와 시기를 빛의 아들 또는 낮은 아들에게 깨닫도록
감추어 두셨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살전5:4-5)
먼저 다윗의 시대에 3년 기근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그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그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오래된 일을 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을 잊지 않으십니다.
기브온 사람들의 요구대로 사울의 자손 일곱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처형됩니다.
그런데 그 심판을 왜 사울의 시대가 아닌 다윗의 시대에 하나님은 나타내신 것일까요?
그 답은 오늘 본문 말씀에 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사무엘하 21:14)
다윗의 시대에 하나님의 기업을 회복시키시는 모습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시기에 왕과 백성과 땅이 모두 안식을 누리기 위한 과정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그 땅을 위하여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민35:33)
민수기 말씀은 도피성에 대한 율례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가나안 곧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행하라 주신 말씀입니다.
사무엘하 21장은 이 말씀이 잘 이루어지는 예문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인 그 땅을 사울 왕이 무고한 살인으로 피를 흘려 더럽혔습니다.
사울은 기브온 사람들만 아니라 놉의 제사장들과 그 마을 사람 모두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죗값을 치른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는 것보다 이 내용은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언약 공동체를 회복시키시고 정결케 하심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하나님은 항상 언약으로 이루어진 기업에 관심 있으십니다.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악을 행하면 고치시려고 심판하십니다.
왜냐하면 앞서 묵상글에도 나눈 것 같이 일곱 인이 처형을 당했어도
오랜 시기동안 비가 내리거나 하나님이 응답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21장 이어서 22장에 다윗의 승전가가 있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을 향한 진노로 다윗의 인구 조사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칠만 인이 온역으로 죽는 재앙이 있습니다.
그때도 다윗의 중보로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고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다윗의 감추어진 교만 즉 사울 시대의 여호와의 기업에 대한 업적과
자신의 업적을 비교하고픈 마음을 드러내시고 행하게 하시므로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사단의 본성과 같은 것입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이사야 14:13-14)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있는 생각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셨기에 그를 주님의 품으로 데려가시기 전에
그 마음에 품은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고 고쳐 주신 것입니다.
비록 다윗은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린 이유로 그의 갈망이었던
성전을 짓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달려갈 길을 다했고 믿음을 지켜 주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 하고 끝까지 교만하지 않게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 고백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사명을 끝내면서 한 것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7-8)
선한 싸움은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그 싸움이 마치는 날 승리의 결과물은 교만이 아닌 우리의 믿음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자신의 업적이 많아서 상급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알고 그 소망을 주시고 주님 계신 곳에
영원히 함께 한다는 믿음입니다.
죽어서 가든 살아서 가든 상관없이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순교할 수 있습니다.
죽는 것이 복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삼하 21장에 한 가지 살펴보면 이 여인의 이름을 봅니다.
리스바 히브리어로 רִצְפָּה (Ritzpah).
그 뜻은 '포장석', '박석(돌을 깐 바닥)'입니다.
이 이름을 보면 에스겔이 본 성전 바깥뜰에 깔린 박석이 생각나고
특히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재판받으신 곳이 떠올랐습니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신 곳은 "박석"
곧 헬라어 Λιθόστρωτον(Lithostrotos), "Stone Pavement"입니다(요 19:13).
끌고 나왔다는 표현을 보아 바깥으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전 바깥뜰에 깔린 돌이 박석이라고 하는데 빌라도의 재판석은 그곳
높은 곳(아람어-가바다)에 앉았습니다.

리스바의 이름과 예수님의 재판 장소는 당시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 "박석"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어원은 아니지만,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의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계시록 한 부분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달 동안 짓밟으리라"(계 11:2)
사울의 자손 일곱 인은 예루살렘에서 나와 기브아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이는 성전 밖 마당에 속하여 환란을 당하는 자들 곧 42달 짓밟힘을 당하는 자의
예표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를 이루신 후에도 화해와 회복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두 증인의 사명을 마친후에 그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회개와 회복이 목적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사무엘하 21:1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 8:3-5)
그러나 리스바가 자신의 안위보다 아들들의 시체를 위해 지킴같이
다윗이 백성들을 위해 자신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중보 한 것 같이두 증인이 남은 자들을 위해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함 같이 의로운 자의 목숨을 내어 주는 사랑이 없이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계시록 8장에도 성도들의 중보 기도가 향연과 함께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그때 불이 담긴 향로가 7 나팔 재앙이 불려지기 전에 징조로 나타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심판 때에 주시는 긍휼함의 표적입니다.
(오해할 요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구원은 사람의 어떠함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 의인이 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8-9)
사무엘하 21장은 이것으로 묵상을 마치려고 합니다.
원래는 계시록 7 나팔 재앙까지 연결하려 했지만 성령님이 아직은 저에게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때와 시기에 관하여 빛의 아들 그리고 낮의 아들에게 알게 하시지만 그 알게 하심의 목적은 나를 드러냄도 아니요, 그것으로 사역하라는 것도 아니요교만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빛의 아들과 낮의 아들이 되는 목적은 이것입니다."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
깨든지 자든지 상관없이 다시 말해 주와 함께 삶을 사는 자는 깨어 있든 자고 있든 상관 없이 그때와 시기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마치 열 처녀가 신랑이 더디 오시므로 모두 잠들었지만 신랑이라는 소리 듣고 모두 깨어났습니다.그러나 여분의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만 들어갔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이 말씀에 비추어 보면 열처녀 모두 깨어났으니 구원을 잃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신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거 아닐까요?

하나님 아버지,
사무엘하 21장을 묵상하며 깊은 가르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한 마음 주시고 주님의 언약 안에서
신실하신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사모함을 더많이 부어 주옵소서.
행여라도 헛되이 맹세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약속이라도
사람과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훈육하여 주옵소서.
리스바의 사랑과 다윗의 긍휼 한 마음이 원수에게도 흘려가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얼굴을 구름위 공중에서 뵈올지 이땅에서 하늘을 보고 뵈올지 어떤 은혜를 받게 될찌라도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항상 기도의 향연을 올리게 하시고
참된 중보자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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