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2 너의 주만 보란 말이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호 오라 하소서 한대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태복음 14:28-32) 오늘 묵상의 말씀은 나의 주님께 집중하는 말씀을 주셨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 많은 무리들로 부터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떠나보내신다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심은 마태, 마가,요한 기록이 되어 있다* 마14:22-23, 막 6:45-52, 요 6:16-21그중에 마태복음에만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기록이 있는데 놀랍지 않나.. 2025. 2. 15. 비 오는날 오늘 내가 사는 이곳은 비가 온다 계절은 여름인데 비가 오니 시원하다저녁이 되어 내리기 사작한 비가 하루종일 공허했던 마음을 적셔주니 고맙다무슨 이유일까 ? 마음의 공허함이 오랜만이다무언가를 위해 살기보다 주어진 삶에 충실했다공허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하..... 그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다 나는 블로그 역할을 잘 모른다그저 나의 마음과 받은 말씀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 만든 지는 오래되었는 데 사용 목적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저 열매 수확이 미약했다남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내 소유로 만들어진 곳에 첫 글로 이 글을 선택했다시작된 계기가 있었지만 싸인으로 느껴진 이유는.....이제 또 다시 밀려오는 2차 시험의 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이제는 나의 달려갈 길이 분명히 섰기에 .. 2025. 2. 15.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