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8 불 시험이 온다(준비하라!) 사랑하는 자 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와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위에 계심이라(벧전 4:12-14) 어제 연단에 대한 아주 긴 묵상글을 준비하게 되었다마지막 그림 하나 붙여 넣기 하는데 순간 글이 삭제되어 버렸는데내가 현재 변화되는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한 것일까?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모든 일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이 나도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당황하며 수습하려는 육신의 노력이 우선이 된다몇 번을 이런저런 수습을 해.. 2025. 2. 18. 눈치 없는 마리아(언니 미안해)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0:38-42 20년 전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여집사들이 교회 집회로 인해 부엌에서 음식 준비로 분주했습니다그런데 그중에 한 명이 늦게 와서 음식 준비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이렇.. 2025. 2. 17. 당신은 아닌가요? 영적 중풍병자.....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막 2:3-5)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셨다그러나 가장 인간들에게 필요하였던 부분들은 고통에서 놓임 받는 것이 아닐까병에서 악귀에게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통 가운데 있다면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라면 그 누구이든 따르게 될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을 따라간다 그것이 생명과 연결이 된 일이라면 누구나가 맹종을 하게 된다그러나 그런 마음은 하나님의 본성으로 온 것은 아니다 마귀도 인간들의 유익을 줄 수 있.. 2025. 2. 17. 영혼의 아버지와 세상 몸의 아버지 샬롬~저의 세상의 아버지와 영혼의 아버지에 대한 묵상을 했습니다지난번 글에 올려진 글이었는데 그때는 주제가 다른 부분으로 다루었기에다시 조정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1남 3녀 중에 막내로 태어났습니다아빠가 옛날 사람으로는 늦게 장가를 가셔서 3살 터울씩 낳으신 4남매 중 막내인 저는 아빠의 존재는 아주 큰 산 같은 든든한 존재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사업 부도로 인해 법원에 뛰어다니시느라 얼굴 보기도 힘들었습니다그때가 저는 사춘기 15세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큰언니와 둘째 언니는 각각 자신들의 위치에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하던 공부들은 잠시 멈추고 모두 일선에 나선 것이지요저의 바로 위로 오빠인데 남자라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현실에 잘 적응을 하며 위기에 있는 가정에서 장남 노릇을 톡톡히 .. 2025. 2. 15. 너의 주만 보란 말이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호 오라 하소서 한대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태복음 14:28-32) 오늘 묵상의 말씀은 나의 주님께 집중하는 말씀을 주셨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 많은 무리들로 부터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떠나보내신다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심은 마태, 마가,요한 기록이 되어 있다* 마14:22-23, 막 6:45-52, 요 6:16-21그중에 마태복음에만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기록이 있는데 놀랍지 않나.. 2025. 2. 15. 비 오는날 오늘 내가 사는 이곳은 비가 온다 계절은 여름인데 비가 오니 시원하다저녁이 되어 내리기 사작한 비가 하루종일 공허했던 마음을 적셔주니 고맙다무슨 이유일까 ? 마음의 공허함이 오랜만이다무언가를 위해 살기보다 주어진 삶에 충실했다공허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하..... 그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다 나는 블로그 역할을 잘 모른다그저 나의 마음과 받은 말씀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 만든 지는 오래되었는 데 사용 목적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저 열매 수확이 미약했다남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내 소유로 만들어진 곳에 첫 글로 이 글을 선택했다시작된 계기가 있었지만 싸인으로 느껴진 이유는.....이제 또 다시 밀려오는 2차 시험의 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이제는 나의 달려갈 길이 분명히 섰기에 .. 2025. 2. 15.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