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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8-14 묵상 – 찢으시는 하나님, 구속하시는 하나님 찢으시는 하나님, 구속하시는 하나님호세아서 13장은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에게 마음을 주었고, 번영할수록 자신을 더 높이며 하나님을 잊었다.그 결과 하나님은 짐승의 형상으로 그들에게 묘사하신다. 8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새끼 잃은 곰과 같은 분으로 묘사하셨다.“나는 새끼를 잃은 암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여기서 '염통 꺼풀을 찢는다'는 표현은 히브리어로 "וְאֶקְרַע סֹכֵר לִבָּם" (ve'ekra sokher libbam)이다."크라"(qara)는 '찢다', "소케르"(sokher)는 '덮개' 혹은 '막'이라는 뜻이며, "리밤"(libbam)은 '그들의 마음'을 가리킨다.즉, 단순히 육체를 찢는 것이 아니.. 2025. 5. 25.
“Don’t Fear the Father - Let’s Talk It Through” “Come now, let us reason together,” says the Lord.“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though they are red like crimson, they shall become like wool.” Isaiah 1:18 The Hebrew phrase “Lechu-na venivakecha yomar Adonai” conveys an invitation from God:"Come now, let us reason together."But it is not merely a legal argument - it is the voice of a loving Father who desire.. 2025. 5. 23.
바울이 보낸 골로새 편지(안타까운 분별) 1. 골로새서에서 나타나는 성도의 구분골로새서 1:2에서 바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사도 바울이 단순히 ‘성도’라고 하지 않고, ‘신실한(πιστοῖς, pistois)’이라고 수식하고 있습니다.이는 당시 교회 안에서도 '신실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여기서 사용된 ‘신실한(πιστοῖς, pistois)’는 ‘믿을 수 있는, 충직한, 신실한, 성실한’이라는 의미입니다.그러나 실제로 유대인들이 이 단어를 사용할때는 좀더 정확하게 사용됩니다유대인들은 혼자 골방에 있을때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나 동일하게 행하는 사람또 내것이나 남의 것이나 동일하게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리고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동일하게 일을 .. 2025. 5. 22.
To Those Who Fight the Good Fight To those who fight…Your effort, discipline, and training are truly admirable.But the highest realm one can reach by human strength is still only purity.The priests, Pharisees, scribes, and teachers of the law-yes,they were the righteous ones who kept devout commandments.Yet even Apostle Paul, who called himself a Pharisee of Pharisees,said he was blameless under the law.But why did he abandon al.. 2025. 5. 21.
번제-내 삶을 전적으로 드리는 완전한 헌신 너희가 내 앞에 보일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내 마당만 밞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 1:12-14) 오늘부터 성경에 나오는 제사를 묵상해 보려고 한다오래전부터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쌓였다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일과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말씀 부분이다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마지막 우상이었던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마지막 싸움을 완성했다 하는 것과 또 솔로몬이 자신의 내면의 악을 일천번이나죽이는 싸움으.. 2025. 5. 21.
아버지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대화로 해결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לְכוּ נָא וְנִוָּכְחָה יֹאמַר יְהוָה"Lechu-na venivakecha yomar Adonai"직역하면: “자, 함께 가자”, “자, 와 보아라”“진리 앞에서 함께 따져보자”, “서로의 입장을 살펴서 결론을 내리자” לְכוּ (lechu) : "오라", "가자" (동사 הלך / halakh – 가다, 걷다의 복수 명령형)נָא (na) : 정중한 표현 - "제발", "부디", "함께하자"וְנִוָּכְחָה (venivakecha):동사 יָכַח (yakach) : 논쟁하다, 변론하다, 판결하다, 증명하다, 책.. 202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