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9 (본론)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어린 양으로 죽으신 이유) 에베소서 4:7-12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시68:18 말씀 인용)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어린양으로 죽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하늘로 올라 가심으로 우리 안에 장막을 치시고 거처로 삼기 위하심인 것입니다 " 앞서 시리즈 묵상 서론을 에베소서 2:20.... 2025. 12. 20. (서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는 노력으로 도달하는 위치가 아니다 오늘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세 성막과 솔로몬 성전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와우리에게 열어 주시는 또 하나 신비의 장막을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에베소서 2:20-22"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제게 영감을 주시며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말씀 안에 머물 때에 그 지혜의 풍성함으로 채워주심에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는데함께라는 것이 기쁨과 설렘을 줍니다 회중 예배 가운데 의도적으로 성령님.. 2025. 12. 16. 호주 시드니 유대인 "하누카" 행사 노린 테러 안타깝게도 올해 하누카 유대인 행사에도 평안하지 않았습니다이렇게 직접적으로 가까이에서 일어난 테러를 현지에 살고 있는 입장으로 보니이제 곧 그리스도인의 핍박도 멀지 않은것이 피부로 확 느껴집니다 모두 깨어서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에 긴장하고 모든 세포 하나하나 생명으로 세롭게 단장할 때입니다 호주 시드니 해변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29명 부상https://www.youtube.com/watch?v=sQzldIe9TU4AI챗으로 요약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 도로에서 경찰이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가 열리던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기 난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호주 당국은 이번 사건을 .. 2025. 12. 15. 아브라함 자손(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이루려 함이니라(창18:18-19)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으즉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22:16-18) 도(길) — דֶּרֶךְ (데레크)기본 뜻: 길, 길의 방향, 행로, 방행, 삶의 방식, 행실성경적 의미:여호와의.. 2025. 12. 12. 예레미야의 사명과 어린 나귀의 사명 나는 요즘 내 마음이 예레미야에게로 향하는 것을 느낀다.사실 예레미야는 내가 늘 피하고 싶었던 인물이었다.너무 외롭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린 사람.하나님께 받은 말씀 때문에 사람들에게 버림받고,때로는 하나님께조차 외면당하는 것처럼 느꼈던 선지자.그러나 오늘, 피하고 싶었던 바로 그 예레미야가오히려 나를 가장 깊이 위로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강한 사람이 아니었다.그의 마음은 부서지기 쉬웠고,그는 사람들의 말에 쉽게 상하고,그들의 표정만 보아도 눈물이 나는 사람이었다.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시대의 중심으로 세우셨다.누구보다 연약한 사람을 통해시대의 지도자들에게 무거운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그 대언으로 인해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다 예레미야는 어느 순간 하나님께 이렇게 절규했다.주님, 왜 저를 .. 2025. 12. 6.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과 여자의 남은 자손의 여정 지난 묵상은 사도 요한을 생각하며 나누었던 묵상 시리즈였다오늘은 사도 바울을 생각하며 사도행전 마지막 27-28장을 읽다 문득 떠오르는 말씀으로성령님께 여쭈며 나누었던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묵상 글로 올려본다 성경의 여러 부분을 찾아 오늘 묵상으로 주시는 깨달음을 그대로 올린 것이다그래서 말씀에 순서가 왔다갔다 두서없이 기록되어 이해하기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성경을 묵상하며 성령의 인도함 받는 자들은 모든 말씀 내용은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 묵상 안에 개인의 깨달음 부분은 나와 견해가 같지 않은 분들의 마음도 인정한다모든 말씀이 같은 믿음으로 인도하심이 아니라는 것은 하나님 섭리로 이루어진 것이다그래서 모든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나는 신뢰한다 사도행전 28장은 난파에서 구원을 얻은 후.. 2025. 12. 3.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