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한글 단편 묵상29 의인은 하나님 집에 심겨진 다말(종려나무)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하리로다시편92:12-13성전 내부에 종려나무와 꽃들과 그룹들로 세겨져 있다성경에는 나무들을 인격화하여 기록된 부분들이 많다특히 성전 건축으로 사용된 나무들과 식 양들이 의미 없이 사용된 것이 아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성전 건축 나무에는 백향목이 손꼽힌다 실제로도 가장 뛰어나고 귀한 나무이기도 하지만 이름처럼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한다?? 백향목의 향이 강해서 성전에 벌레나 짐승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또 잣나무가 있다 나무가 곧고 건축자재로 좋고 겨울에도 푸르게 잘 견디는 나무이다 .. 2025. 3. 3. 열방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 샬롬~세상은 통제의 시대로 들어왔습니다열방에 교통 하던 우리의 형제들의 소식을 듣던 모든 라인이 닫혀지고 있습니다강제 차단도 있고 또 모인 무리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문을 닫기도 합니다이미 우리의 형제들 중에는 사단에게 잡혀간 자들도 있고 그들로 인해 지하 교회들이 잡혀가고 어쩜 벌써 순교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의 무능함에가슴이 져리도록 비통함이 올라옵니다그러나 실상은 순교자들을 위해 비통한 마음은 나의 의일뿐입니다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사명(주님의 일)을 끝마치고 평화의 나라 주님 품에서 안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 주님 십자가에 고난당하실 때 그를 뒤따르며 슬피 우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 2025. 2. 23. 주님이 나에게 상 주시리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나는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형제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겸손한 듯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열성적인 의지가 나는 좋다한때 이런 멋진 주님의 종이 되어야겠다 다짐도 했었다 한때라고 했지만 사실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아멘! 하고 싶다나의 달려갈 골인점이 바울 사도가 달려간 푯대와 같은지는 나도 모른다 사도 바울이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겸손한 듯 말을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골인점에 푯대를 잡았다고 말할 수가 없다왜냐하면 .. 2025. 2. 21. 불 난리 (주여 야곱이 미약하오니)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암 7:4-5) 로마 대 화제 중심 도시를 6일동안 불태웠다 오늘 묵상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묵상글이었는데 교회 한 성도분의 대표기도에서 수 없이 반복하는 외침에서 주님의 뜻임을 붙잡았다 주여!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찌 서리이까몇 달 전에 꿈에 주님이 찾아오셨다세상에 임할 환난.. 2025. 2. 20. 곳 곳에 물난리(말씀 홍수시대)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 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날려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놉과 다 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네가 시홀(나일)의 물을 마시려고 애급 길에 있음은 어쩜이며또 그(유브라데)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쩜 이뇨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2025. 2. 20. 두 증인의 사명자들 사사기를 보면 제일 마지막 사사가 삼손입니다삼손의 이름은 태양의 자녀를 뜻합니다 그는 태어날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입니다아버지는 단 지파 마노아입니다 그의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이었으나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원어 사전 베들레헴이서 참고했습니다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사사기 13:5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사사기 13:7그리고 천사는 여러가지 이 아이를 기르는 조건들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를 알아보.. 2025. 2.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