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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단편 묵상25

무슨 방도로 하든 그리스도만 전파되는것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립보서1:15-18감옥을 지키는 간수가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자결하려는 것을 말리는 사도 바울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 1차 투옥 때에 기록한 옥중서신이다빌립보서의 수신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사도 바울은 성도와 감독들 그리고 집사들을 구분해서 기록을.. 2025. 4. 4.
주님의 언약궤 (바룩과 맺은 언약)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시되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45:2-5) 오래도록 신음의 기도 중에 있었던 때가 있었다나의 고통과 슬픔으로 인해 신음하고 있을 그때에 주님의 신실하신 선한 일들을 계속 내게 명하여졌다 그러나 주님의 말.. 2025. 4. 2.
의인은 하나님 집에 심겨진 다말(종려나무)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하리로다시편92:12-13성전 내부에 종려나무와 꽃들과 그룹들로 세겨져 있다성경에는 나무들을 인격화하여 기록된 부분들이 많다특히 성전 건축으로 사용된 나무들과 식 양들이 의미 없이 사용된 것이 아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성전 건축 나무에는 백향목이 손꼽힌다 실제로도 가장 뛰어나고 귀한 나무이기도 하지만 이름처럼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한다?? 백향목의 향이 강해서 성전에 벌레나 짐승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또 잣나무가 있다 나무가 곧고 건축자재로 좋고 겨울에도 푸르게 잘 견디는 나무이다 .. 2025. 3. 3.
열방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 샬롬~세상은 통제의 시대로 들어왔습니다열방에 교통 하던 우리의 형제들의 소식을 듣던 모든 라인이 닫혀지고 있습니다강제 차단도 있고 또 모인 무리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문을 닫기도 합니다이미 우리의 형제들 중에는 사단에게 잡혀간 자들도 있고 그들로 인해 지하 교회들이 잡혀가고 어쩜 벌써 순교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의 무능함에가슴이 져리도록 비통함이 올라옵니다그러나 실상은 순교자들을 위해 비통한 마음은 나의 의일뿐입니다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사명(주님의 일)을 끝마치고 평화의 나라 주님 품에서 안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 주님 십자가에 고난당하실 때 그를 뒤따르며 슬피 우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 2025. 2. 23.
주님이 나에게 상 주시리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나는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형제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겸손한 듯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열성적인 의지가 나는 좋다한때 이런 멋진 주님의 종이 되어야겠다 다짐도 했었다 한때라고 했지만 사실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아멘! 하고 싶다나의 달려갈 골인점이 바울 사도가 달려간 푯대와 같은지는 나도 모른다 ​사도 바울이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겸손한 듯 말을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골인점에 푯대를 잡았다고 말할 수가 없다왜냐하면 .. 2025. 2. 21.
불 난리 (주여 야곱이 미약하오니)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암 7:4-5) 로마 대 화제 중심 도시를 6일동안 불태웠다 오늘 묵상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묵상글이었는데 교회 한 성도분의 대표기도에서 수 없이 반복하는 외침에서 주님의 뜻임을 붙잡았다 주여!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찌 서리이까몇 달 전에 꿈에 주님이 찾아오셨다세상에 임할 환난..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