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한글 단편 묵상25 비 오는날 오늘 내가 사는 이곳은 비가 온다 계절은 여름인데 비가 오니 시원하다저녁이 되어 내리기 사작한 비가 하루종일 공허했던 마음을 적셔주니 고맙다무슨 이유일까 ? 마음의 공허함이 오랜만이다무언가를 위해 살기보다 주어진 삶에 충실했다공허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하..... 그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다 나는 블로그 역할을 잘 모른다그저 나의 마음과 받은 말씀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 만든 지는 오래되었는 데 사용 목적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저 열매 수확이 미약했다남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내 소유로 만들어진 곳에 첫 글로 이 글을 선택했다시작된 계기가 있었지만 싸인으로 느껴진 이유는.....이제 또 다시 밀려오는 2차 시험의 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이제는 나의 달려갈 길이 분명히 섰기에 .. 2025. 2. 15. 이전 1 2 3 4 5 다음